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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형 컬럼] 청년들이여, 벤처창업에 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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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2.16  12: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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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형(공학박사)
[뉴스에듀=디지털뉴스팀] 청년, 꿈과 야망 그리고 끊임없이 기존 질서에 항거하고 새로운 미지의 세계를 향하여 돌진하는 피가 끓는 젊음의 화신이다. 우리 젊은이들의 능력은 세계 최고의 지성과 능력 그리고 도전정신이 뛰어남은 세계인들 모두가 인정하는 바이다. 

이들이 마음만 먹으면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을 것으로 모두가 믿고 있다. 한류열풍으로 아시아 그리고 북미를 휩쓸고 있고, IT 컨텐츠, 인공지능, 그리고 로봇산업에 이르는 첨단 분야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특히 에니메이션 분야에서도 블럭버스터의 대부분을 한국 젊은이들의 손에 의해 제작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청년실업문제는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모든 나라의 공통된 과제로 어느 나라가 가장 지혜롭게 풀어가느냐 하는 것은 지금부터 지켜 볼 일이다. 최근 정부와 정치권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이나 실행하는 의지가 확실해 보인다. 젊은이들에게 일자리 창출과 도전적인 창업은 가장 바람직하고 그들에게 스스로 의지를 불 태울 수 있는 창업생태계 조성이 필요한 것이다. 

필자는 줄기차게, 창업과 기존 벤처기업과의 연계하지 않은 정책은 일회성으로 끝이 날 것은 뻔한 일이다.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한 정책 즉, 연대보증인제도 폐지, 엔젤투자 활성화 등은 매우 바람직하나 근본적으로 창업 이후 그들의 롤 모델은 당연히 기존 벤처기업에서 찾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롤 모델이 벤처기업인데 벤처기업의 모습은 너무 허술하기 짝이 없는 상황에서 그들에게 비전을 제시한다는 것은 소위 근시안적인 정책에 머무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각 대학에 선도대학으로 지정하여 많은 청년창업자들에게 자금과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매우 바람직한 모습인데 어두음 또한 감출 수 없다. 실제 기업을 운용함에 있어 창업단계에서 제품개발에 투입되는 비용은 전체 30% 밖에 해당하지 않는다. 창업 이후 험난한 장애를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다. 

창업을 앞둔 젊은이들에게 선배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 

꿈과 야망을 갖되 절대로 의존적인 창업을 해서는 안될 것이다. 창업은 아름다운 것이고 철저하게 기업가정신을 요구하고 있다. 월급쟁이와 다른 것은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자 최고의 위기 일 수 있다는 것이다. 거기에 가장 필요한 것은 정부의 정책이나 자금은 그저 과정일 뿐이다. 꿈과 야망 그리고 도전정신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이제 정부나 정치권 그리고 벤처성공신화를 이룬 주역들이 발 벗고 벤처창업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그러면 자연히 엔젤투자자들이 모일 것이고 창투사들이 되돌아 올 것이다. 그런 벤처생태계가 반드시 우리에게 펼쳐질 것이다. 일본청년들의 외딴섬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 전철을 우리는 밟아서는 안 된다. 우리의 미래는 세계시장에 있고 할 일이 많은 고객들이 우리를 손짓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도전과 야망 그리고 꿈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소셜벤처포럼대표/박병형(공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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