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에 사람 찾는다는 글이 올라오면 리트윗하기 전에 글쓴이가 자신의 신원을 확실히 밝혔는지 확인해야 한다. 흥신소, 사채업자, 스토커 악용 사례 늘고 있다.

◆ 사람 찾는다는 트윗 왜 조심해야 하나? 작년 기사지만 참고하세요. “트위터로 동생 찾는다더니…알고 보니 흥신소가 채무자 찾기 위해 악용한 것”

◆ 트위터에서 정치얘기 안한다고 정치 무관심한 거 아니에요. 나 이래봬도 투표쟁이~.

◆ 트위터에서 자기 생각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자유지만, 타인에게 나처럼 생각하라고 강요하지는 말아주세요. 그 말 한마디에 의견 바꿀 사람 트위터에 없습니다.

◆ 정치, 종교, 이념 얘기만큼 싸움 잘 일으키고 사람 흥분되게 만드는 민감한 주제도 없다. 성향 안 맞으면 자기 부모 욕하는 것보다 더 얼굴을 붉힌다. 얘기가 끝도 없고 별로 남는 것도 없다.

◆ 트위터에는 성향이 분명한 것처럼 보이는 분들이 많지만, 개중에는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고 휩쓸리는 분들도 많은 거 같다. 하긴 흔들리며 사는 게 인생이라지.

◆ 하루를 일생처럼 사는 것을 일일일생주의(一日一生主義)라 합니다. 오늘을 내게 주어진 마지막 날이라 생각하면 언제나 특별하고 소중한 하루입니다.

◆ 구직자 42.4% "외모 때문에 차별받았다" 외모는 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외모가 꼭 미모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잘생긴 백수, 못생긴 직장인 못 보셨나. #취업

◆ 예쁘고 잘생겨도 인상이 나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잘생기지는 않아도 인상이 좋은 사람이 있다. #취업

◆ 만 56~60세를 대상으로 진행한 대형마트 시니어 사원모집에 석박사 학위 소지자, 대기업, 중견기업 간부출신이 지원한 게 이상한가요? 은퇴 후에 제2인생 살라며… #취업

◆ 만일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면, 그 사람의 소유물을 늘리지 말고 욕망의 양을 줄이도록 하라. -세네카

◆ 세상에는 훌륭한 사람도 많지만 스스로 훌륭한줄 아는 사람도 많다.

◆ 살아가는 것은 흔들리는 것이다.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 것도 없고 또한 영원한 것도 없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늙고 물건은 오래되면 상처를 입고 나무 또한 그 언제인가는 쓰러지거나 죽는다. - 김정한, 흔들리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 여자가 처음으로 사랑할 때는 연인을 사랑하고, 두 번째 사랑을 할 때는 사랑 자체를 사랑한다. -라 로슈프코

◆ 어떤 왕이 광대 2명을 불러 한사람에게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악한 것’을, 또 한 사람에게는 ‘가장 선한 것’을 찾아오라고 명령했다. 얼마의 시간이 흐른 후 두 광대가 왕에게 바친 것은 공교롭게도 같은 물건인데 그것은 바로 ‘혀’였다. -탈무드

◆ 사랑이란 오래 갈수록 처음처럼 그렇게 짜릿짜릿한 게 아니야. 그냥 무덤덤해지면서 그윽해지는거야. 아무리 좋은 향기도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나면 그건 지독한 냄새야. 살짝 사라져야만 진정한 향기야. 사랑도 그와 같은거야. -정호승, 연인

◆ "다언삭궁(多言數窮): 말이 많으면 자주 곤란한 처지에 빠진다.” 노자 도덕경에 나오는 말인데, 트윗 하다보면 절로 깨닫게되요^^

◆ 국내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은? 부산 두산위브더제니스(80층). 서울 목동 현대하이페리온과 도곡동 타워팰리스는 69층이며 잠실 제2롯데월드 등 100층 넘는 건축물이 건설 중. #건설

◆ "자유는 책임을 의미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유를 두려워한다." 버나드 쇼의 명언이죠. 자유를 넘어 방종을 만끽(?)하는 분들 많아요.

출처 : 유종현 트위터(@consline)
취업포털 건설워커 & 메디컬잡 CEO
소셜뉴스&좋은글 전달자
트윗날짜 2012.02.22~2012.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