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보 카피시모 듀오클래식

[뉴스에듀] 1인가구가 급증하며 가족단위로 생활하는 전통적인 가구 구성이 변화하고 있다. 지난해 통계청의 장기인구추계를 보면 2000년 전체 가구의 15.6%이던 1인가구 비율이 올해 25.9%로 늘어났다. 온라인 쇼핑몰 AK몰이 최근 1인가구 12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35.7%가 ‘혼자 살 때 꼭 필요한 물건’으로 소형가전을 꼽아 앞으로 소형가전의 인기는 계속 될 전망을 보인다. 또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1인가구가 아니더라도 혼수용품 시장이나 일반 가정에서도 프라이빗한 개인가전은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사무실 책상에 놓고 나만이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커피를 간편하게 뽑아 먹을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캡슐커피 머신인 ‘치보 카피시모 듀오’는 에스프레소, 카페크레마에 맞게 최적화된 2단계 추출 압력과 2가지 추출 방식에 따라 회전 버튼을 활용하여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작고 컬러풀한 제품으로 좁은 공간에 하나의 포인트 가전으로 사용 할 수 있다. 이 외에 좀 더 다양한 베리에이션 커피를 만들고 싶다면 ‘치보 카피시모 클래식’은 효율적이고 간단한 버튼 조작을 통해 100% 치보 아라비카 커피를 완벽하게 추출 할 수 있으며, 에스프레소, 카페크레마, 필터 커피에 적합한 3가지 추출 압력과 뛰어난 카피시모 전용 기능성 스팀 노즐로 풍부하고 크리미한 우유 거품을 만들 수 있어 누구나 빠르고 간편하게 자신만의 베리에이션 커피를 만들 수 있다. 또 최적화된 버튼 디자인으로 조작이 용이하고, 플로트 게이지로 배수판의 물이 넘치지 않게 확인 할 수 있다. 치보 카피시모 클래식은 거기에 7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오프되어 불필요한 전력을 절약 할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이다. 

사무실이나 일반 가정에서 모두 함께 사용하는 대용량 냉장고 대신 자신만의 기호식품을 보관하기 위한 작은 미니 냉장고도 인기다. 디자인에버 ‘미니 냉,온장고’는 25cm x 12cm x 9cm(높이 x 세로 x 높이)로 캔 음료 2개를 넉넉하게 넣을 수 있는 크기로, 좁은 사무실 책상에도 USB를 꽂아 사용할 수 있어 사무실 책상 위에 놓고 언제든지 개인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또, 냉,온장 기능을 버튼 하나로 바꿀 수 있어 따뜻하거나 시원한 음료를 오랜 시간 두고 마실 수 있다. 미니 냉,온장고 바닥부분에는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잘 미끄러지지 않아 더욱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다. 

혼자서 삼겹살이나 간단한 고기를 구울 때 상 위에 올려놓고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는 1인용 그릴도 있다. 테팔 ‘미니 엑셀리오 그릴’은 기존 테팔의 그릴 보다 약 40% 축소된 크기로 보관이 용이하고 간편하게 테이블 위에 놓고 소량의 음식을 구울 수 있다. 이 제품은 3단계 자동 온도 조절기가 있어 재료에 따라 알맞은 온도를 선택할 수 있고 요리를 하는 동안에 일정 온도를 유지시켜 준다. 또한 음식에서 나온 기름이 그릴선을 따라 물받이판 아래로 빠지도록 설계되어 기름기 없이 담백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테팔 미니 엑셀리오 그릴은 그릴판이 열선을 감싸는 구조로 만들어져 음식에서 나온 기름이 열선에 닿아 타면서 발생하는 연기를 최소화 시켜 준다. 그리고 물받이 판에 채워놓은 물이 냄새와 연기를 한 번에 잡아주기 때문에 좁은 실내에서도 보다 쾌적하고 즐겁게 그릴 요리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