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목), 경찰특공대원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는 (주)동일그룹 회장 이필우 해동협 고문위원(전 국회의원). <사진=김선희>

[뉴스에듀] "황금 백냥을 주는 것 보다는 하나 제대로 가르치는 것이 낫다. 모든일에 사람은 베짱이 두둑해야 하며, 모든일에 가능성을 가지고 하라!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없다."

21일(목) 오후, 사단법인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하 해동협, 이사장 손석우)에서 21일(목) 오후, 서울 서초구 경찰특공대를 방문해 도서 1,000여 권을 전달하고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함께 자리에 참석한 (주)동일그룹 회장 이필우 해동협 고문위원(전 국회의원)은 "인성은 감성으로 이뤄진다는 말이 있다. 감성은 사람의 깊이와 넓이를 더해줌으로써 인성을 갖추고 인격을 도야하는 데 중요한 도구라는 것이다."

또 "감성은 독서를 통해 발달된다. 책을 읽으면 많은 느낌을 갖게 되고 생각의 깊이도 더해주는 등 감성이 발달하고 품행을 바로 잡는데 도움이 된다. 독서와 사색에 힘쓰는 사람들은 돌발 상황에서도 언행을 삼가고 도리를 지키려 노력하기 때문이다."라며 경찰특공대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