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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에서 다빈치와 미켈란젤로를 만나다
유종현 기자  |  autoarc@news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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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2.10  16: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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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듀] 이탈리아 밀라노에는 15세기 풍의 거대한 성이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브라만테가 제작에 참여한 이 고성은 밀라노의 대표적인 르네상스 건축물로 근대 성채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밀라노 두오모 광장 북서쪽에 있는 스포르체스코 성(일명 ‘프란체스코 성’)을 말한다.

웅장하고 위엄 있는 다갈색의 건축물은 여전히 힘과 권위를 드러내고 있다. 이 성은 14세기에 비스콘티가에서 궁전으로 건설했으나 15세기에 스포르차가(家)가 성으로 재건축 했으며 후세 사람들에 의해 한층 더 개축되어 오늘날과 같은 모습으로 변했다. 다빈치는 성 북쪽 탑 1층의 '살라 델레 아세'의 프레스코 천정화를 완성했다.

성 안에는 고미술박물관과 악기 박물관이 있다. 미술박물관에는 기원전의 고미술품과 고대 로마, 중세, 르네상스 시대까지의 작품이 진열돼 있다. 최고 걸작은 미켈란젤로가 최후까지 조각했다고 알려진 미완의 대리석 피에타상(‘론다니니의 피에타’, 높이 1.95m)이다.  자료 및 사진제공= 여행전문가 임명호
 
   
▲ [스포르체스코 성 (Sforzesco Castle, Castello Sforzesco) / 이하 자료 및 사진제공= 여행전문가 임명호]

   
▲ [호텔 알리 뒤 부오이 로시(Alli Due Boui Rossi) 앞에서 본 이탈리아 알레산드리아의 아침거리. 밀라노에서 가깝다(차로 1시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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