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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의 무한 변신·손칼국수·아귀 한 마리..세트 요리 열전 (VJ 특공대)
온라인뉴스팀 기자  |  press@news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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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09  20: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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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듀] 맛은 물론, 가격까지 실속 있는 세트 요리들이 있다.

족발의 무한 변신을 볼 수 있다는 경기도 안양의 한 식당. 담백한 일반 족발에, 겨자소스로 알싸한 맛을 낸 냉채 족발, 화끈하게 매운 불족발이 세트로 묶여 있다. 9가지 한약재와 각종 과일로 끓여낸 육수에 돼지 족을 삶아내 잡내 잡았다는데. 특히 매실 진액과 고춧가루 양념을 넣은 매콤 소스로 볶아낸 불 족발은 뜨거운 철판에 나가 매운 맛 두 배로 느끼게 해준다고. 족발 하나로 세 가지의 다양한 맛을 볼 수 있으니 족발 애호가들 발길 끊이지 않는다.

한편, 먹기만 해도 어머니 손맛 느낄 수 있다는 식당 대전에 있다는데. 손칼국수를 시키면 돼지 수육에 여섯 가지 전이 따라 나오는 세트란다. 매일 아침, 12시간 숙성한 밀가루로 면을 뽑고, 전복까지 넣은 해산물 육수로 맛을 내 보양식으로도 손색 없다. 여기에 손수 만든 버섯전, 호박전, 고추장떡 등 여섯 종류의 전에, 사과와 다섯 가지 한약재로 삶아낸 수육까지 더하면 칼국수 세트 완성. 이 모든 것이 8,000원이니 주머니는 가볍게~ 뱃심은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실속 만점 세트다.

또한, 음식을 시키면 디저트까지 책임진다는 경기도 안산의 한 식당에서는 아귀 한 마리 세트가 인기란다. 매일 아침 살과 내장, 뼈를 분리해 내장으로는 수육을, 살로는 매콤한 찜을, 남은 양념으로 볶음밥까지 비벼 먹는 세트되시겠다. 된장으로 아귀의 비린내 잡고, 양념장에 소주를 넣어 냄새를 두 번 잡아 없앴다고. 여기에 주인장이 직접 만든 빵, 케이크, 쿠키, 양갱, 식혜 등 약 20여종이 디저트 바에 진열되어 있어 가족단위 손님 몰린단다. 매콤한 아귀 세트 먹고 달콤한 디저트까지 먹으니 이야말로 이색적인 환상의 궁합 자랑한다.

9일 9시 55분에 방송되는 KBS2 TV 'VJ 특공대'에서 푸짐하게 한 상~ 세트 요리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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