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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청소년 멘탈헬스 심포지엄’ 대전 개최
김순복 기자  |  press@news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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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26  17: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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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듀] ‘2014 청소년 멘탈헬스 심포지엄’ 이 교육부 후원으로 26일 대전에서 개최되었다.

학교폭력, 청소년 흡연, 자살율 증가 등 청소년 문제의 해결을 위해 인성교육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가운데 뇌과학에 기반한 체험형 인성교육으로서 뇌교육의 효과를 제시하는 행사다. 

국제뇌교육협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가 주최하며 대전뇌교육협회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대전광역시 서구문화원 아트홀에서 1시 30분부터 약 30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대전광역시 김동건, 설동호, 정삼범, 최한성 교육감후보와 장종태 서구청장후보, 김옥호 시의원후보, 충남대학교보건대학원 박종우 원장, 한단경 대전국학원장, 정근순 대전뇌교육협회장, 김나옥 국제뇌교육협회 부회장, 권영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 조성훈 대전국민생활체육협회 국학기공협회장 외 300여 명이 자리했다. 또한 하태경 국회의원, 박범계 국회의원 등이 축전을 보냈다. 

김나옥 국제뇌교육협회 부회장은 "청소년 문제를 포함한 우리 사회총체적인 문제의 핵심이 결국 인성에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교육기본법에 있는 홍익인간 교육이념에 비추어 국민인성 회복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개회사를 했다. 

충남대학교보건대학원 박종우 원장은 "세월호 참사는 윤리적인 일들이 무시되었기에 일어난 안타까운 참사입니다. 이러한 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성이 반드시 회복되어야 합니다. 이번 2014 청소년 멘탈헬스 심포지엄은 이번 심포지엄은 △뇌과학에 기반한 인성교육으로서 뇌교육의 학문적 바탕을 제시 △학교폭력예방과 인성교육의 실질적 대안을 제시 △뇌교육이 홍익인간 철학에 바탕을 둔 인성교육임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라고 축사를 했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 뿐 아니라 해외에서 학교폭력 문제해결 및 한국형 인성교육으로 효과를 인정받은 뇌교육의 구체적 사례 및 뇌철학과 뇌교육의 신체활동 · 정서조절에 대한 연구가 소개되었다. 특히 하태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교수는 중남미 엘살바도르 뇌교육 프로젝트 담당자로서 거둔 큰 성과와 21세기 뇌융합 교육의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은 근거를 자세히 발표했다. 2012년~2013년에 폭력문제가 심각했던 엘살바도르 4개 학교에서 진행되었던 <교육과학기술부 글로벌교육원조 사업>은 현지 교육부의 뜨거운 반응으로 현재 180여 개 학교로 확대되고 있다. 

이어 '신체활동이 뇌건강에 미치는 영향(심준영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 이하 UBE - 교수)', '뇌교육이 정서조절력 향상에 미치는 효과(오미경 UBE 교수)'가 발표되었다. 또한 현장 사례발표로 '두뇌친화적 환경과 행복교실 만들기(윤서영 대전 유평초 교사)', '해피스쿨 뇌교육 사례 및 인성교육 지도사례 (엄서연 뇌교육전문강사)'가 이어지며, '뇌철학에 근거한 얼이 살아있는 인성교육(신혜숙 UBE 교수)'의 발표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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