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평생교육원은 13일 산하 공무원 및 기간제 근로자 60명에게 직원 친절 이미지 메이킹을 주제로 충청대학교 이수경 교수를 초빙하여“맞춤형 친절CS이미지 메이킹 특강”을 실시, 고객만족 서비스만이 감동행정의 시작임을 인식토록 하였다.

[뉴스에듀=이희선 기자] 청주시 평생교육원(원장 김충제)에서는 2012.04.13(금)15:00부터17:00까지 산하 공무원 및 기간제 근로자 60명에게 직원 친절 이미지 메이킹을 주제로 충청대학교 이수경 교수를 초빙하여 “맞춤형 친절CS이미지 메이킹 특강”을 실시, 고객만족 서비스만이 감동행정의 시작임을 인식토록 하였다.

특히 이수경 교수는 다양한 계층의 민원인은 무한대로 친절을 요구하고 자기가 요구하는 사항이 관철되지 아니하면 경직된 분위기를 조장하여 공직자의 고객만족 서비스에 걸림돌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번 교육에서 주로 기억에 남는것으로는 경청의 종류는 4가지가 있으며 여기에서 배우자 경청은 상대의 말을 듣지 않는것이며, 소극적 경청은 자기소리만 듣는것이며 적극적 경청은 상대소리에 대해 듣는 것이며 맥락적경청은 상대의 모든 에너지를 받는 것이다.

특히 이 자리에서 공직자에게 가장 고귀한 선물은 경청이라는 사실도 새삼알게 되어 맞춤형 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함으로써 고객만족 감동행정을위한 래방객 응대시 보다더 겸손하고 친절한 자세를 겸비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무엇이 친절서비스 제고를 위하는 길인가에 대하여는 고객의 눈높이에서 고객지향의 업무개선 자세와 기존의 경직된 자세를 지양하면서 늘 작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친절봉사와 행정서비스를 실천할때 민원인에게 고객만족 서비스는 달성된다고 하였다.

한편 이수경 교수는 친절 고객만족 서비스를 위한 이미지 메이킹 교육을 실시하는 동기는 민원인과 자연스런 교감속에서 온몸으로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때 친절은 살아움직인다고 하였다.

또한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직원 친절 CS이미지 메이킹 특강을 계기로 래방객이 몸소 피부로 느낄수 있는 고객만족 서비스의 감동행정 실현이 앞당겨 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