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교육계의 살아있는 언론사 '뉴스에듀' 3주년 축하드립니다.

건강한 언론의 기능에 충실한 이희선 대표님  축하드립니다.

전국 1만4천여 개의 언론사 중 인터넷 신문사가 약 7천여 개에 육박하지만, 그 중 교육계의 성장을 위해 비판과 감시 기능에 충실하고 있는 언론사가 바로 뉴스에듀입니다.

우리는 비판과 감시 기능이 죽어 있는 사회에서 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언론사에서 언론의 기능을 오히려 마비시키고 있는 가운데 이희선 대표는 독야청청 비판과 감시기능에 앞장서 왔습니다.

사회구조가 윗사람이 책임을 져야 하는 구조는 거리가 멀고, 상탁하부정이며, 도마뱀처럼 꼬리를 살짝 자르고 가면 끝인 사회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하는 대표님의 열정에 언론인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의 교육계가 고장 난 시계처럼 멈춰 있습니다. 교육이 백년대계지만 헛발질만 하는 현실이 아쉽습니다. 취업의 문이 바늘구멍처럼 좁아져 대표님의 리더십과 취업강좌가 더욱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한국사회의 모순은 세월호처럼 큰 사고 가 터져야 비로소 정신 차리는 사회적 구조에서 시민들이 어떤 희망을 갖겠습니까? 뉴스에듀가 더욱 정진하여 교육계를 철저하게 비판하고 감시하는 기능에 칼날을 세워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회를 이루는 시민들이 이제는 더 이상 기만당하지 말자는 민중의 저항이 소용돌이 치고 있습니다. 한국사회는 서민들이 밥 벌어먹고 살기가 팍팍한 사회 구조입니다. 지식인이 사기치는 사회이며, 공적업무를 맡은 공무원들이 더 사회를 갉아먹고 있는 시대에 언론이 살아 있어 제대로 기능을 발휘해야 합니다.

작금의 현실은 ‘시민의식이 깨어 있어야 하는 시대적 이데올로기에서 한국사회는 멈춰있습니다.’

뉴스에듀가 더욱 정진하여 불공정한 사회를 ‘공정한 사회’로 바꾸는 산파역의 선두입니다. 귀 언론사의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한국시민기자협회 사무총장 고성중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