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日本語 뉴스에듀를 시작페이지로 최종편집 : 2023.12.8 금 17:03
뉴스에듀신문
뉴스 교육 사회 문화연예 화랑인 교육센터 모집등록
뉴스전체기사
박근혜 지지율, 부정 48% vs 긍정 43%..문창극 인사 파문?
온라인이슈팀 기자  |  press@newsedu.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06.22  01:09:0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뉴스에듀]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질문한 결과, 43%는 긍정 평가했고 48%는 부정 평가했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5%).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률은 전주 대비 4%포인트 하락, 부정률은 5%포인트 상승해 취임 이후 부정률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처음으로 부정률이 긍정률을 넘어섰다. 이번 직무 긍정-부정률 역전의 주요 원인은 문창극 총리 후보를 둘러싼 인사 문제라 할 수 있다. 부정 평가자의 인사 문제 지적은 지난 주 20%에서 이번 주 39%로 늘었다.

박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올해 3월과 4월 50% 후반을 유지했으나 세월호 사고 이후 10%포인트 가량 하락해 4월 말부터 지난 주까지 7주간 40% 후반에 머물렀고 이번 주 40% 초반으로 추가 하락했다. 지난 6월 10일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이 신임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된 후 그의 과거 발언과 자질에 대한 논란이 계속됐고 이번 주 들어 야당뿐 아니라 여당 내에서도 자진 사퇴론이 확산되고 있다.

박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 최저치는 작년 3월 넷째 주와 4월 첫째 주의 41%였으며, 당시 부정 평가 이유에서 인사 문제 지적이 각각 51%, 40%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5월 윤창중 사태 발생 직후에도 인사 문제 지적이 50%를 상회한 바 있다. 그러나, 작년 3~5월 임기 초반에는 직무 평가 유보자가 많아 부정률이 30%를 넘지 않았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432명)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자유응답), '열심히 한다/노력한다'(20%), '주관, 소신 있음/여론에 끌려가지 않음'(15%), '외교/국제 관계'(15%),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478명)는 부정 평가 이유로(자유응답) '인사 잘못함/검증되지 않은 인사 등용'(39%), '소통 미흡'(11%), '세월호 사고 수습 미흡'(10%),'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8%) 등을 지적했다.

역대 대통령 중 비교적 이른 시기인 취임 1년차에 긍정·부정률이 역전된 대통령은 이명박 전 대통령(1년차 2분기 긍정 21%, 부정 69%)과 노무현 전 대통령(1년차 3분기 긍정 29%, 부정 53%)이다. 반면, 김대중 전 대통령은 가장 늦은 시기인 3년차 4분기가 되어서야 긍정 30%, 부정 51%로 역전된 바 있다.

박 대통령은 2년차 2분기(6월 3주)에 취임 이후 처음으로 긍정·부정률이 역전됐으나, 박 대통령의 경우 전임 대통령들에 비해 5060 세대를 중심으로 지지 기반이 매우 견고한 편이므로 이번 긍정률 하락의 원인이 된 인사 문제를 언제, 어떻게 해결하는가에 따라 향후 직무 평가 향방이 결정될 것이다.

대통령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우리나라의 당면 과제를 질문한 결과, '경기회복/경제활성화'(13%) 응답이 가장 많은 가운데 '인사문제/인사시스템 구축'(8%)과 '국민과의 소통 확대'(8%)가 그 뒤를 이어, 국민들은 박근혜정부의 주요 인선 때마다 불거지는 난맥상에 대한 근본 해결책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4월 대비 '부정부패 척결'(6%) 응답이 늘었고, 전에 없던 국정 과제로 '세월호 사고 수습'(5%)과 '안전/재난 대책 마련'(4%) 등이 나와 세월호 사고 이후 전관 예우나 기업 비리, 안전 문제가 새롭게 주목됐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2014년 6월 셋째 주(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전국 성인 1,002명에게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로 진행했다. 응답방식은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6%(총 통화 6,408명 중 1,002명 응답 완료) 였다.

<저작권자 © '모든 국민은 교육자다!' 뉴스에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에듀 트위터이동 + 뉴스에듀 페이스북이동 +
[ 모든 국민은 교육자다! 국민기자 가입하기 ]
본 기사는 <뉴스에듀> 출처와 함께 교육목적으로 전재·복사·배포를 허용합니다.(단, 사진물 제외)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aha080@gmail.com >

[관련기사]

온라인이슈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뉴스에듀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 뉴스에듀신문 | 등록일 : 2011년 7월 7일 | 등록번호 : 서울(아)01693 | 대표전화 : 02-2207-9590
(02014 ) 서울시 중랑구 중랑역로 124, 205호(중화동, 삼익아파트 상가) [긴급] 010-8792-9590
명예회장 : 이승재 | 발행인/대표기자 : 이희선 | 마케팅국장 : 주판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훈민
언론단체가입 : 한국교육신문연합회 | 한국언론사협회인터넷언론인연대 [뉴스 제보] aha080@gmail.com
제휴사 : 나비미디어그룹 ㅣ한국스타강사연합회 ㅣ교육그룹더필드 | 국제학생기자단 | 이알바 | 에스선샤인
Copyright 2011 뉴스에듀.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ed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