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연은지 국민기자]관광객 1,000만 명 시대를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휴양도시 제주도의 부동산 시장이 활짝 피고 있다. 수도권 부동산 투자자들이 제주도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경제상황과 맞물려 먹구름을 보이고 있는 서울․경기지역 부동산 시장과는 반대로 ‘세계 7대자연경관’선정 이후 세계적인 관광지 반열에 당당히 서고 있는 제주도는 10년 뒤 현재 인구(58만여명)보다 20%, 관광객은 49.4% 증가하게 된다고 예측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다.

제주도는 관광 도시와 더불어 초대형 개발사업인 영어교육도시, 서귀포관광미항, 헬스케어타운, 휴향형 주거단지, 신화역사공원, 첨단기술단지와 같은 6대 핵심프로젝트 개발사업으로 그 어느 때보다 경제적인 부흥을 꾀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약 9,000명의 학생을 수용하는 국제학교(유치원 및 초•중•고교 과정) 12개와 대학 캠퍼스, 영어교육센터 등이 들어서면서 새로운 자녀 유학 장소의 메카로도 떠오를 전망이며, 첨단과학기술단지에는 육지에서 옮겨온 곳을 포함해 70여개 기업이 입주를 확정했고 이미 51개사의 기업들은 이사를 마친 상태다. 최근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제주로 본사 이동 절차를 완료하며 제주국제자유도시에서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는 기업을 만든다는 각오를 내비췄다.

제주는 한류 붐을 통한 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혁신도시 등의 개발사업이 진행되어 기업과 인구가 늘어나고 있어 수요 대비 주택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한 개발 호재가 매우 풍부하며 특히 분양시장에서 최적의 투자처로 인식되고 있는 소형 오피스텔시설은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다.

국내 1위 온라인 여행사인 ‘인터파크투어’는 향후 제주도의 관광 숙박 수요를 내다보고 최초로 현재 공사 중인 수익형 레지던스 오피스텔인 아빌로스(www.iconinc.kr)’와 온라인 예약대행 업무 제휴를 맺어 화제를 모았다.

‘아빌로스’는 제주공항과 제주항 인근의 삼화택지지구에 위치한 레지던스형 오피스텔로 현재 성황리에 분양되고 있다. ‘아빌로스’는 한라산과 해변 사이에 위치하여 최적의 조망을 자랑하고 있으며, 1년 단위로 계약하는 일반 오피스텔 임대수익 개념이 아닌 장기 임대계약과 더불어 성수기 국내여행체류자 및 해외단체여행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단기 임대계약을 시장상황에 맞추어 믹스하여 임대료를 최고로 끌어 올리는 방식으로 운영이 된다.

소형 평형을 추구하는 부동산 시장의 흐름에 맞게 제주 ‘아빌로스’ 오피스텔은 14 ~ 29평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실투자금은 6,000만 원대부터이며 11.33%의 역대 가장 높은 임대 수익률을 보장 하고 있다.

본격적인 제주도 관광 시대가 열리고 있는 지금 제주 평균 호텔 객실 이용률이 74%로 붐을 이루고 있으며, 향후 제주 호텔형 레지던스 오피스텔의 분양 시장 또한 지속적으로 빛을 볼 전망이다.
(문의 : 031-719-6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