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영국·아일랜드 어학연수 유학 박람회'

[뉴스에듀]  영국/아일랜드 어학연수 유학박람회가 열린다.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제 5회 서울▪ 부산 영국/아일랜드 어학연수 유학박람회가 7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된다.

영국전문유학원 이지영국유학에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영국 대학교와 어학연수 학교를 비롯하여 약 40여개의 학교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영국은 미국과 달리 총기소지가 금지된 나라로 안전하고 유럽의 경제, 정치 그리고 교육의 중심지로 잘 알려져 있다. 약 160개의 거의 모든 영국 대학교가 국립이기 때문에 학비가 미국에 비해 저렴하고 국가의 서포트를 받아 퀄리티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랭킹(QS) 200위권 안에 29개학교가 영국 대학교이다.

학업기간도 학사는 3년제, 석사는 1년제로 미국에 비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최근 2~3년 내 꾸준히 유학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제5회 서울ㆍ부산 영국/아일랜드 어학연수 유학박람회는 다양한 진학과정을 서로 비교해 보고 입학기준과 장학혜택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로, 영국 명문대 진학을 고려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이 이지영국유학 측의 설명이다.

Pathway전문 그룹인 INTO, CEG, KAPLAN, STUDY GROUP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대학 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현장에서 인터뷰 및 지원도 가능하다. 해당 PATHWAY통해서 파운데이션, 학사, 석사예비과정등 다양한 코스로 진학할 수 있다.

한편, 박람회 기간 패스웨이 과정으로 학사 및 석사 지원하는 주요 학교는 세계랭킹(QS) 33위 University of Manchester, 97위 University of Leeds ,129위 University of Newcastle, 193위 University of Sussex, 영국랭킹(Times) 8위 University of Exeter, 12위 University of surrey, 12위 Lancaster University, 17위 University of East Anglia에서 파운데이션과 석사 예비과정인 프리마스터 과정 제공하며 LSE, Goldsmith, Queen Mary, Royal Holloway, Birkbeck 등 런던대학교(University of London) 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FOC London이 참가한다.

세계랭킹(QS) 51위 University of Glasgow, 130위 University of Liverpool, Art & Design으로 유명한 Nottingham Trent University와 University of Brighton, University of Bournemouth 에서는 진학과정 코스에 최소 350파운드에서 1250파운드의 장학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영국 중고등학교인 벨러비스 컬리지(Bellerbys college)에서는 약 300만원~700만원 장학금을 제공하고 영국 공립 고등학교인 잇첸 식스폼 컬리지(Itchen sixth from College), 치체스터 컬리지(Chichester College)도 참여한다.

사전 신청은 제 5회 서울▪ 부산 영국/아일랜드 어학연수 유학박람회 홈페이지(http://www.uhakfair.co.kr)나 전화 02-554-3391(서울), 051-714-4654(부산), 카카오톡 (easyuk) 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