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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해 경기경찰청장, 아들 결혼식 부적절한 청첩장 논란
온라인이슈팀 기자  |  press@news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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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26  11: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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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듀] 최동해 경기경찰청장이 아들 결혼식과 관련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최동해(사진·54) 경기경찰청장이 아들의 결혼식을 올리면서 부속실장 휴대전화번호와 경찰내부용 경비전화 번호가 적힌 청첩장을 돌려 부적절하다는 여론이 있다고 <조선일보>가 2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청장은 27일로 예정된 아들 결혼식에 앞서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화환을 정중히 사절합니다"라는 문구아래 경비전화번호와 경기청장 부속실장 의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가 적힌 청첩장을 돌렸다. 

경찰 관계자들은 이에 대해 "유병언 처리와 관련해 경찰조직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최청장이 실수를 했고 이 일로 경찰조직에 대한 국민여론이 더 나빠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조선일보>는 최청장과의 통화에서 "부속실장 전화번호를 적은 것은 내가 일이 많아서 일일이 전화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대신 처리해 달라는 취지에서 적은 것"이라면서 "청첩장도 아니고 그냥 알림이며 지금 담당하는 경기청이나 과거 일했던 서울청.대구청 등에는 청장 차장등 간부들에게만 보냈다"고 해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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