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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해경 123정 정장 긴급체포..'과실치사 혐의'
이희선 기자  |  hslee@news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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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29  13: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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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뉴스에듀] 검찰이 세월호 참사 당시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벌인 목포해경 123정 정장을 긴급체포했다.

광주지검(팀장 윤대진 형사2부장)은 29일 오전 3시께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승선객 최초 구조에 나선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경비정 123함(100t급) 정장 김 모(56) 경위를 과실치사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광주지검에 따르면 김 경위는 지난 28일 오전 10시께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15시간가량 조사를 받다가 과실 치사 혐의가  있다고 긴급 체포됐다.

검찰은 123구조정을 지휘한 정장이 부실 구조 논란을 피하기 위해 근무일지 등을 허위로 작성하거나 임의로 폐기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김 경위 외에 123함 소속 해경 10여명에 대해서도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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