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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세포의 반란, 자가면역질환생활습관·식습관 개선, 스트레스와 과로 피해야
유준기 학생기자  |  autoarc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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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8.07  22: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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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듀] 최근 불규칙한 식습관과 생활습관,  스트레스로 인해 자가면역질환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많다.

■자가면역질환이란
세균, 바이러스, 이물질 등 외부 침입자로부터 내 몸을 지켜줘야 할 면역세포가 자신의 몸을 오염물질로 인식하고 공격하는 질병이다. 이 과정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특징이 있다. 면역세포들이 우리 몸의 어느 부위를 공격하는가에 따라 증상과 질병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류마티스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건선, 건선성관절염, 강직성척추염, 루푸스(전신 홍반성 낭창), 베체트병, 인슐린이 필요한 소아당뇨(제 1형 당뇨병) 등이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이며, 현재 100여 가지 정도의 질병이 있다.

   
▲ 사진제공=서울아산병원

■자가면역질환은 왜 생길까
자가면역질환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환경오염과 스트레스, 생활습관, 식습관, 호르몬 등이 인체 면역체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정될 뿐이다. 유전보다 생활습관 같은 환경적인 원인 탓에 더 많이 생긴다.

■질환관리는 어떻게 하나
   
▲ 유준기 학생기자
자가면역질환은 아직 완치법이 없지만,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면 염증수치가 정상인 '관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약도 끊을 수 있다. 다만, 재발률이 높으므로 성실히 치료를 받으면서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함께 개선해야 한다. 자신의 몸을 해롭게 하는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은 치료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밖에 없다.

정신적 스트레스와 과로도 가급적 피하는 것이 필요하다.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에 의존할 경우,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여러 의학적 연구와 시도를 통해, 가까운 미래에 효과적인 자가면역질환 치료법이 개발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유준기 군은 신일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기자입니다. 생명과학/생명공학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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