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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금강 물고기 떼죽음’ 미스터리.. ‘4대강 살리기’ 안녕하십니까?
온라인이슈팀 기자  |  press@news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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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8.09  23: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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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듀] ‘2012 금강 물고기 떼죽음’ 미스터리

9일 방송된 KBS 2TV 시사교양프로그램 '추적 60분'이 4대강 환경 파괴의 실태를 고발했다.

   
 
‘2012 금강 물고기 떼죽음미스터리

2012년 10월, 금강에서는 사상 최대 규모의 물고기 떼죽음 사건이 발생했다. 환경부 추산 6만 마리, 충청남도 추산 30만 마리의 물고기들이 강에서 생명을 잃었다.

유례없는 대규모 폐사에 정부와 환경단체는 격론을 벌였다. ‘4대강 때문에 물고기가 죽었다’는 환경단체와 ‘4대강 때문이라고 단정할 근거는 없다’고 맞선 정부.

그러나 사건은 논란만 남긴 채,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졌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집단 폐사에 대한 원인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상황. 미스터리의 진실은 과연 무엇인지 파헤쳐 본다.

■ 현지 르포, 금강은 지금

떼죽음 사건이 일어난 지 2년, 금강은 지금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제작진은 지난 한 달 동안 금강에 머무르며, 금강의 현주소를 살펴봤다.

굽이쳐 흐르는 물길이 마치 비단결 같다고 하여 비단강이라 불리던 금강. 그러나 지금 금강의 풍경은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강의 모습과는 많이 달라져있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큰빗이끼벌레’를 비롯해 오염지표종인 ‘실지렁이’ 등 이전에는 강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생물들의 서식처가 된 금강. 이 변화는 과연 자연스러운 것일까.

<추적60분>은 보트 탐사, 수중촬영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금강의 맨얼굴을 공개한다. 

■ 또 하나의 미스터리, 큰빗이끼벌레 

올해 금강을 비롯한 4대강 곳곳에서 발견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큰빗이끼벌레.

큰빗이끼벌레가 대번성한 원인을 두고 '4대강 공사로 만든 보 때문이다', '아니다' 논란만 무성한 가운데 이 낯선 생물의 진짜 모습은 베일에 싸여있다.

큰빗이끼벌레를 자라나게 하는 것은 무엇이고, 그들만의 생존방식은 무엇인가. 그리고 과연 독성은 존재하는가.

제작진은 물고기를 이용한 독성 실험, 현미경을 통한 관찰을 통해 아직 알려지지 않은 큰빗이끼벌레의 진실을 집중 탐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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