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최현석 기자] 극기훈련 전문단체 해병대전략캠프(원장 이희선 www.camptank.com)는 환경부 허가단체 (사)그린플루언서운동본부(이사장 박계동 www.그린플루언서.com)와 환경보존과 개선을 목적으로 '그린 파트너십(Green Partnership)' 을 체결 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단체는 이번 제휴를 통해 해병대 캠프를 통해 기업체 직원교육, 청소년 대상의 인성과 리더십, 친환경, 저탄소 녹색성장 위해 상호 협력함으로써, 유능한 인재를 육성하고 더 높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상호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본부 측은 기후변화 대응에서 환경보존과 개선이라는 뜻과 취지에 공감하는 어느 단체라도 적극적인 ‘그린 파트너십’을 통해 전 국민적인 환경실천 네트워크를 형성시켜 실질적인 환경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실천 프로그램을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 본부는 환경실천 네트워크인 ‘그린 파트너십’과 함께 인간 문화와 생물·물리적 환경간의 상호관계를 이해하는 과정으로 실천적인 ‘올바른 인성’을 가진 미래인재를 육성하는데 그 목적이라고 전했다.

또한 온·오프라인 통합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구사랑편지’를 초중고, 대학교, 일반인 등 전 연령대를 고려한 맞춤 환경교육을 병행 실시하여 세대 간 환경적 유대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해병대 캠프는 해병대 교관 출신의 예비역들이 지난 200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극기훈련 단체. 신입사원과 임직원들의 팀워크과 조직활성화 등 정신력을 다지기 위해 입소한다. 또한 학교나 청소년 단체 등에서 수련회, 형태로 1박 2일~2박 3일 일정으로 입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