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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동화의 집 미스터리..옴 걸려 사망한 아이 ‘충격’
온라인이슈팀 기자  |  press@news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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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8.10  13: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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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듀] 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는 옴으로 사망한 아이의 이야기가 전파를 타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제작진은 지난해 3월 사망한 고(故) 정태민 군의 부검 당시 사진을 입수해 공개했다. 사진 속 정태민 군의 모습은 말 그대로 충격적이었다.

이를 본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이렇게 심하게 옴이 온 전신에 피부질환을 일으키는 걸 보는 것은 처음”이라며 “옴은 알을 낳고 그게 또 파고들어서 알을 낳고, 이렇게 하면서 쫙 퍼지는 질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문의는 “그냥 동네 병원 가서 몇 번만 약 바르면 다 나아서 끝나는 병이다. 사망한 아이 심정은 피부를 도려내고 싶은 정도로 가려웠을 것”이라고 충격적인 소견을 말했다.

특히 전문가들은 그와 함께 엉치뼈와 머리 뒷부분 역시 까맣게 염증이 생겨있는 모습을 보아 오랫동안 누워서 방치되어 있었을 것이라며 아동학대와 아동방임이 강력하게 의심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그리고 제작진의 취재 결과 옴으로 삼아한 정태민 군은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이후에도 병원치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상황이 이런데도 정태민 군의 양모는 “내가 경험한 치료방법을 사용했다. 아이의 몸에서 딱지가 지는 모습을 보고 낫고 있다고 확신했다”고 주장했다.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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