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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권 장관, 영화·방송 스태프 근로조건 개선요청
이희진 기자  |  hjlee@newsedu.c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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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2.16  00: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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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12일 서울 명동의 은행회관에서 영상문화산업 근로조건 개선 간담회를 개최해 제작 스태프의 근로조건 개선을 요청했다.

이 장관은 지난달 29일 ‘국제시장’ 제작진 간담회를 통해 표준근로계약서 적용 확대를 강조한 바 있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영상문화산업 전반에 걸쳐 모범사례를 확산시키고 근로조건 개선을 이루도록 요청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영화 투자사 및 방송사, 제작사 및 현장 제작진, 정부(고용부, 문화부) 총 15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이기권 장관은 “영상문화산업이 질적·양적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그 종사자들은 여전히 최저임금 미달, 임금체불 등 기본적인 근로조건 조차 지켜지지 않는 사례가 많다”고 지적했다.

특히, “제작현장이 변하려면 투자사와 방송사 등의 선도적 역할과 지원이 필요하고, 제작진도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상호협력을 요청했다.

한편 고용부는 문체부와 협업, 표준근로계약서 제작·보급 등 영상문화산업 종사자들의 근로조건 개선을 지원하고 근로조건 준수 여부를 지속 점검·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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