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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사 요금할인제, 전화·인터넷으로도 가입 가능
이희진 기자  |  hjlee@newsedu.c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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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3.09  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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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듀] 9일부터 통신사를 변경하지 않고 요금할인제도에 가입할 경우 전화나 온라인을 통해 가입 가능해진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해 10월 단말기유통법에 의해 도입된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제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가입절차 개선 등의 방안을 마련,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제도는 지원금을 받지 않고 이동통신서비스에 가입하거나 24개월 이상된 단말기로 가입하는 이용자들이 지원금에 상응하는 추가적인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단말기유통법에 의해 도입됐다.


올 2월 말 기준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가입자는 모두 12만 5860명으로 월 평균 2만 5000여명이 가입하고 있다.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대상자의 정확한 규모 파악은 곤란하지만, 약정 만료자 추적조사 결과 매월 약정이 만료되는 60~100만명 중 9% 내외와 자급폰(해외직구 포함) 사용자 등이 요금할인 대상으로 추정된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가입이 간편해진다. 지금까지는 이용자가 직접 대리점·판매점을 방문할 때만 요금할인 제도 가입이 가능했다.

그러나 9일부터 통신사를 변경하지 않고 요금할인제도에 가입하려는 이용자는 전화·온라인을 통해서도 가입이 완료되도록 절차가 개선됐다. 다만, 신규가입과 번호이동의 경우 대리점·판매점 방문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이통3사는 각 사별로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제도 관련 대표번호를 운영하고, 전담팀을 구성해 이용자들의 원활한 제도 가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표번호는 SKT 080-8960-114, KT 080-2320-114, LGU+ 080-8500-13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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