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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5월 황금연휴, 가까운 해외여행 가족나들이 가볼까
특별취재팀 기자  |  special@news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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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4.20  17: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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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듀] 오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여행업계가 성수기 특수를 누리고 있다. 실제로 여행업계는 물론이고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5월 황금연휴를 위한 다양한 가족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가족 여행지로 선호도가 높은 해외여행지로는 일본 도쿄와 오사카, 홍콩, 대만 그리고 괌 등의 휴양지가 있는데 모두 우리나라와 근접해 있고 저렴한 여행 비용으로 이색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최소 3인 이상이 움직이는 가족 여행에 적합한 곳이다.

◆ 부모님부터 자녀까지, 가족 모두가 즐거운 일본 도쿄
 
   
 
일본은 지리적으로 한국과 가까워 이동이 편리하고 놀 거리, 볼 거리, 먹을 거리가 가득해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 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만한 여행지다. 일본의 대표 여행지로는 도쿄와 오사카가 있다. 먼저 도쿄 여행지로 도쿄 디즈니랜드와 오오에도 온천을 추천한다.

글로벌 테마 파크인 디즈니랜드를 아시아 최초로 개장한 곳이 바로 도쿄 디즈니랜드다. 신데렐라, 인어공주 등 디즈니 캐릭터의 테마에 맞는 놀이기구, 쇼핑몰, 레스토랑 등은 자녀뿐 아니라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란 부모들에게도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디즈니랜드가 다이나믹한 즐거움을 선사한다면 오오에도 온천은 여행의 피로를 푸는 힐링 공간이다. 2003년 오다이바에 오픈한 도쿄 최초의 온천 테마파크인 오오에도 온천은 천연 온천 욕탕, 노천 욕탕, 일본 정원식 욕탕 등 다양한 온욕 시설을 갖추고 있어 연세가 있으신 부모님과 들르기에도 매우 적합하다. 또한 온천 관내에는 도쿄 에도 시대의 거리를 재현해 놓아 자녀들과 함께 일본의 전통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소쿠리패스에서 도쿄 디즈니 리조트 티켓과 오오에도 온천 티켓을 구매하면 해당 시설 입장 시,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오오에도 온천 티켓은 소쿠리패스에서 현지가보다 780엔 더 저렴한 1700엔에 판매되고 있다.

◆ 온 가족 입맛 사로잡는 ‘천하의 부엌’, 일본 오사카
 
   
 
오사카는 ‘천하의 부엌’이라고 불릴 만큼 음식이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다. 오사카는 바다와 가까워 해산물이 풍부할 뿐 아니라 과거, 일본 전국 물자의 집산지였기에 다양한 식문화가 발달한 곳이다. 가족 단위의 여행을 할 때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가 음식이니만큼 산해진미가 가득한 오사카로 여행을 떠난다면 미식 여행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오사카의 맛집을 찾는다면 가장 먼저 들러봐야 할 곳이 바로 도톤보리 거리다. 오사카의 상징인 글리코맨 간판이 위치한 도톤보리 거리는 뒷골목 구석구석까지 맛집이 자리하고 있다. 일본 전통요리는 물론이고 도시락 요리, 오사카 초밥, 타코야키, 가야쿠밥 등 오사카의 명물요리는 가족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합리적인 오사카 가족 여행을 위해서는 오사카 주유패스를 챙기는 것이 좋다. 오사카 주유패스는 오사카의 모든 시내교통수단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오사카 내 28곳의 관광명소를 무료로 입장이 가능해 알뜰한 오사카 여행을 위해서는 필수 지참해야 할 패스다. 오사카 주유패스는 1일권과 2일권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소쿠리패스에서 미리 구매할 수 있다.

◆ 꽃보다 멋진 할배들도 반했던 그 곳, 대만
 
   
 
케이블 방송 <꽃보다 할배>의 여행지로 소개되면서 한국인들의 인기 여행지로 등극한 대만. 대만은 한국에서 비행기로 약 두 시간 반이면 도착 가능한 근거리 해외여행지다. 다양한 먹거리가 즐비한 스린 야시장, 대만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지우펀 등의 대만 여행지는 이국적이면서도 한국과 비슷해 부모님을 모시고 떠나는 가족 여행객을 위한 효도관광지로도 좋다.

대표적인 대만 여행지로는 중정기념당과 타이루거 협곡이 있다. 중정기념당은 대만 초대 총통인 장제스를 기념하고자 1980년에 지은 건물로 높이 79m의 거대한 위용을 자랑한다. 89개의 계단을 올라 중정기념당에 이르면 장 총통의 동상과 근위병 교대식을 볼 수 있다.

자연 경관 관람을 중시하는 여행하는 여행객이라면 대만의 타이루거 협곡은 반드시 둘러봐야 할 곳이다. 세계 7대 비경 중 한 곳인 타이루거 협곡은 해발고도 약 2,000m에 위치한 대리석 협곡이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계곡을 흐르는 옥빛 물길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주기에 충분하다.

대만으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대만 교통패스인 ‘이지카드(Easy Card)’를 미리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만 시내교통패스로 사용가능 한 것은 물론 이지카드에 가맹된 상점이나 편의점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사용하고 남은 카드 내 금액은 환불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지카드 구매 시 넉넉히 충전하는 것이 좋다. 

◆ 짜릿함과 여유로움이 공존한다, 필리핀 세부

   
 
필리핀 세부는 미국의 괌, 태국 푸켓과 더불어 한국인들에게 대표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다. 세부의 눈부시게 푸른 하늘과 속이 훤히 보이는 바다는 바라보기만 해도 청량하다. 세부는 한국에서 가까울 뿐 아니라 선호하는 여행 스타일에 따라 해양스포츠나 스파 등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로 휴양을 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은 여행지이다.

세부에서 가장 인기 있는 투어는 호핑 투어다. 호핑 투어는 스노클링, 체험 다이빙 등의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투어로 각 체험마다 단계별 진행이 가능해 물을 두려워하는 사람도 쉽게 즐길 수 있다. 호핑 투어 외에도 막탄섬에서의 애드벌룬 체험이나 세부 승마 클럽의 산악 승마도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데 좋을 여행 상품이다.

여러 액티비티를 즐기느라 지쳤다면 스파나 마사지가 가능한 에스테틱 샵을 이용해 여행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좋겠다. 필리핀에는 에스테틱 샵이 워낙 많기 때문에 여행 전, 미리 가 볼만한 마사지 샵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제공= 소쿠리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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