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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필드, '4분의 기적, 골든타임' 심폐소생술과 체험활동 교육 과정 개설"한해 급성 심정지 환자 2만5000여명… 안전교육은 밥상머리부터"
이희진 기자  |  hjlee@newsedu.c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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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19  22: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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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는 원어민 교사들 (사진= 뉴스에듀 DB)

[뉴스에듀] "실제 체험식 교육이 아닌 이론교육 위주로 진행하다 보니 실효성이 의문이다" 안전교육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각종 안전재난 사고로 인해 실제 재난 시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과 행동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강화도 펜션 사고여파로 정부와 지자체, 학교 등도 시민들과 학생들 대상의 재난안전사고 예방 교육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에 행동훈련 전문업체 교육그룹 더필드는 '4분의 기적, 골든타인' 심폐소생술과 학교 체험활동 안전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또 필요 시 학교 수학여행 등에 인솔 및 안전 통제 요원으로 학생들의 안전에 따라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기준 대한심폐소생협회에 따르면 대한민국에서 연간 발생하는 급성 심정지 환자는 2만5000여명에 이르며, 이는 한 해 교통사고 사망자수 5,000여 명 보다 5배가량 많은 수치다.

또 급성 심정지 환자 60% 가량이 가정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병원 밖 평균 생존 확률은 5%에 불과하다. 심장이 멎었을 때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하면 생존율 90%까지 높일 수 있다. 이 시간(골든타임)을 넘기면 이미 뇌손상이 시작되기 때문에 주변에 심폐소생술 과정을 이수한 사람이 있다면 환자의 생존을 좌우하는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 한 대학의 교수들이 심폐소샐술 교육에 열심이다. (사진= 교육그룹 더필드)

선진 각국은 국민의 기초 역량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필수 교과과정의 일부로 심폐소생술을 습득하도록 하고 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는 운전면허 취득시 심폐소생술교육 이수가 필수이며, 학교에서는 심폐소생술교육이 정규 교육과정의 하나로 편성되어 있다.

노르웨이는 1961년부터 중학교 교과과정의 필수 교육항목으로 기본 심폐소생술(Basic Life Support: BLS)을 도입하였다.

스웨덴은 1983년 심폐소생술 훈련 등록제를 확립하여 교육 이수자와 비이수자를 관리하며, 매년 인구의 약 1%에 해당하는 비이수자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제공한다.

한편 독일·프랑스·미국은 학교 정규 수업 과정에 인명구조자격증을 획득하는 수준으로까지 수영 수업을 의무화했고, 일본·필리핀 등 섬나라에서도 학교에 수영장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 아이들의 수영 수업을 필수교과의 하나로 설정하고 있다.

교육그룹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재난과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또 다시 발생한다. '위험한 곳에 가지 마라'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해라' 언제까지 자녀를 '하지 마라' '가지 마라'로 자녀를 옳아 메시겠습니까? '하지 마라'가 아닌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이렇게 하라"고 가정의 밥상머리에서 가르쳐야 한다. 그러려면 부모가 먼저 안전 불감증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안전 생활화의 모범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본부장은 이어 "'안전교육은 단시간내에 배울 수 없다' 반복적인 교육을 받아야 위급상황 시 본능적으로 공포로 인해 아이큐가 50이상 떨어져 공황상태가 나타난다"며 "안전교육은 강의장에 앉아서 듣는 것보다 미국과 일본처럼 실제상황의 여건을 만들어 놓고 직접 실습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심폐소생술 교육과 학교 체험활동 안전교관 파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 www.thefield.co.kr ) 또는 전화(02-2208-01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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