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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愛, 서울곳곳 문화에 취해볼까?퓨전국악 <2015 서울아리랑페스티벌>, 낭만과 추억 <함께와락!거리예술축제>
이혜영 기자  |  star@news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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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0.07  23: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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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빛물결 <서울억새축제>, 독서의 계절 가을 <제8회 서울 북 페스티벌>

- 꿈의숲아트센터,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가을밤을 수놓을 클래식

동심가득 <비밀의 왕국>, 예술가들의 뮤즈 <안셀 아담스 사진전> 등 전시 풍성

[뉴스에듀] 청명한 달 10월을 맞이하여 서울시는 친구, 연인 및 가족 간에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서울도심의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광장 등에서 펼쳐지는 각양각색의 축제, 공연, 전시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해보는 것을 어떨까.

서울시는 저렴하면서도 유익한 10월의 문화행사 및 공연을 서울문화포털(http://culture.seoul.go.kr)에 소개했다.

<서울아리랑페스티벌, 함께와락!-거리예술축제 등 축제가 쏟아진다!>

10월은 축제의 달! 오는 10월 10일(토) 서울 광화문 광장은 아리랑과 록,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일렁인다. 아리랑의 무한변신을 만나볼 수 있는 ‘춤춰라 아리랑’은 서울시와 서울아리랑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야심차게 내놓은 프로그램 이다. 또한 11일(일)에는 한국형 퍼레이드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한다는 목표로 ‘판놀이 길놀이’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2015서울아리랑페스티벌 공식홈페이지(www.seoularirangfestival.com)를 참고하면 된다.

가을의 정취에 한껏 취해보고 싶다면 ‘서울억새축제’에 가보는 것은 어떨까? 매년 억새꽃이 활짝 핀 10월경에 개최하는 ‘서울억새축제’는 오는 10일(토)부터 17일(토)까지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열린다. 일상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자연으로부터의 위로’라는 주제로 3가지 테마로 진행되며 은빛물결 아름다운 억새꽃과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컵공원 홈페이지(http://worldcuppark.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낭만과 추억의 선율을 엿볼 수 있는 시간! 프로와 아마추어 예술가가 함께하는 <함께와락!-거리예술축제>가 오는 10일(토)~14일(수)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90분간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광장에서 추억을 만나다’란 주제로 재즈 및 7080대중가요를 선보이는 유명가수와 ‘서울시 거리예술단’ 등 아마추어 공연단의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서울 거리예술존 홈페이지(http://seoulopenstage.kr/kor/)를 참고하면 된다.

다음으로 책 읽기 좋은 가을을 맞아 <제8회 서울 북 페스티벌 도서관아!놀자>가 23일(금)~25일(일) 서울광장, 서울도서관에서 열린다. 서울 북 페스티벌은 서울의 다양한 도서관, 출판 등 200여 개의 독서공동체들이 함께 만드는 도서관 기반의 책 축제이다.

<꿈의숲아트센터,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가을밤을 수놓을 클래식>

활기차고 흥겨운 축제와는 대비되는 운치 있는 가을을 위한 깊이 있는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숲 속 한가운데 자리 잡아 시민들이 사랑하는 문화공간으로 성장해온 꿈의숲아트센터가 개관 6주년을 맞이하여 클래식 페스티벌 <Piano & Strings>를 개최한다.

모든 공연은 오후 6시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10월 23일(금) 오후 7시 30분 세종체임버홀에서 풍부한 음색과 낭만이 가득한 <실내악 시리즈 : 포레 스폐셜 Ⅱ>를 개최한다.

<북서울미술관, 세종미술관, 서울시청 하늘광장 등 다채로운 전시 풍성 >

귀를 즐겁게 해주는 공연에 이어 눈을 즐겁게 해줄 전시 역시 풍성하다. 동심 가득한 <비밀의 왕국_Wonderland in SeMA>, 예술가들의 뮤즈인 <안셀 아담스 사진전>, 인문학계의 거장 헤르만 헤세의 작품을 영상으로 만나는 <헤세와 그림들>展, 도시야경을 소재로 한 <빛으로 읽는 서울풍경> 등을 관람하며 지친 일상에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은 오는 12월 13일(일)까지 <비밀의 왕국_Wonderland in SeMA>展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우리에게 익히 잘 알려진 오즈의 마법사, 헨젤과 그레텔 등 동화작품이 작가들에 의해 어떻게 재해석되는지 살펴볼 수 있는 전시로 어린이들의 상상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환상적인 동화 세계를 설치·조각·평면·사진 등 다양한 작품으로 선보인다.

다음으로 스티븐 잡스가 사랑했던 사진작가이자 현대 풍경 사진의 원조로 불리는 <안셀 아담스 사진전>이 이달 19일(월)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그가 생애 최고라고 생각한 작품만을 인화해 딸에게 남긴 빈티지 오리지널 프린트 72점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현재 용산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고 있는 <헤세와 그림들 展 :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이 오는 11월 1일(일)까지 열린다. 감성회복 프로젝트 시리즈로 기획된 ‘헤세와 그림들 展’은 올해 탄생 139주기를 맞는 인문학계의 거장 헤르만 헤세의 그림을 최첨단 디지털 기술로 재해석한 '컨버전스 아트(Convergence Art)' 전시이다.

서울시청 근처에 왔다면, 서울시청에서 준비한 전시를 관람해 보자. 서울 시청 하늘광장 갤러리에서는 박상희 작가의 <빛으로 읽는 서울풍경>이 열리고 있다.(9/19~11/10) 북촌, 삼청동, 홍대 앞 등 서울의 다이나 믹한 도시야경을 소재로 도시마다 갖고 있는 특유의 빛과 어두움을 표현 하여 삶의 열정과 애락을 담아내고 있다.

이밖에도 10월의 문화행사 및 세부 행사문의는 서울문화포털 (http://culture.seoul.go.kr> 또는 각 해당기관 홈페이지 및 120 다산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대우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가을의 정취를 서울시내 문화행사와 함께 더욱 풍성하게 즐기길 바라며, 지친 일상에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준비했다”라며 “각 행사마다 기간, 입장료 등이 모두 다른 만큼 출발하기 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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