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헤라

[뉴스에듀] 2015 제4회 대한민국 우수기업인대상 시상식에서 다문화한국(신문) 발행인 다문화가수 헤라가 언론보도부문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주)신세계건설 총괄부사장 박근용은 건설부문대상, 캄보디아 법인 (주)원림홀딩스 법인장 박상호가 해외개발사업부문 대상, (주)코맥스 회장 변봉덕이 정보통신부문대상을 각각 수상하고 그외 25명이 각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조직위측은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오후 3시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본 시상식은 대한민국 우수기업인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기자협회, 한국소비자신문, 한국다문화예술원이 공동주관하였으며, 유재열 대회총재, 박대홍 조직위원장, 박치현 심사위원장, 한국멘토링협회 김정태 회장, 고려대학교 김성곤 교수가 시상을 맡았다.

한편 헤라는 2016년 5월 가정의 달에 방송되는 다큐멘터리 영화 주제곡 노래연습과 2016년 개봉예정인 영화의 보육원 선생님 조연출연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우수기업인 대상 시상식에서 국내 다문화인과 이주여성 최초로 다문화한국 발행인으로서 언론보도부문대상을 수상하게 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날 축하공연을 한 ‘첨밀밀’, ‘나예요’, ‘가리베가스’의 다문화가수 헤라는 울산mbc특집방송 ‘2015 10월 숲속음악회’에서 자기야 가수 박주희, 포기하지마 가수 성진우, 안동역에서 가수 진성, 우연히 가수 우연이, 치맛자락 가수 최서희, 따라따라 가수 오로라, 사랑의 밧줄 가수 김용임 등과 출연하여 화려한 무대를 가졌다.

이밖에도 ‘밤의 여왕 아리아’, ‘축배의 노래’ 소프라노 정찬희, ‘언제나 사랑해’ 가수 제이세라 등이 축하공연을 가져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