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日本語 뉴스에듀를 시작페이지로 최종편집 : 2023.9.30 토 21:26
뉴스에듀신문
뉴스 교육 사회 문화연예 화랑인 교육센터 모집등록
사회사회&안전
[사회부] 알만한 홍보담당관 출신이 여기자에 "고추 좋아할 줄도.."김재원 전북경찰청장, 여기자 성희롱 발언
특별취재팀 기자  |  special@newsedu.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11.16  16:09:5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김재원 전북경찰청장

[뉴스에듀] "남성이 여성에게 '고추' 애기를 꺼내면 성희롱일까? 여성이 ㅅ치심을 느끼면 성희롱이다는데.."

김재원 전북경찰청장이 언론사 여기자를 상대로 성희롱 발언을 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뉴시스에 따르면 김 청장은 지난 13일 오후 8시 자신의 관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초청 만찬 자리에서 한 언론사 여기자에게 쌈을 싸 주면서 "고추를 먹을 줄 아느냐?"고 물었다.

해당 여기자가 "그렇다"고 대답하자 김 청장은 "여자는 고추를 먹을 줄만 아는 게 아니라 잘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또 이 여기자가 거부의사를 밝혔는데도 자신이 직접 싼 쌈을 입에 넣어주려고도 전해졌다.

김 청장은 또 이 자리에 참석한 일부 여기자들과 건배를 하면서 술잔에 1만원 짜리 지폐 1장을 둘러 건네기도 했다는 것.

이 자리에 참석했던 기자는 "술잔에 지폐를 두르는 건 유흥주점에서 도우미를 상대로 하는 행동으로 알고 있다"며 "여기자들을 어떻게 생각해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문제가 불거지자 김 청장은 이튿날 오후 당시 만찬 자리에 참석했던 기자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아울러 16일 오전 기자실을 찾아 기자단에게 "술에 취해서 실수로 그러한 발언을 한 것 같다"며 "해당 발언을 한 것에 대해 해당 여기자와 기자단에게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술잔에 지폐를 둘러 건넨 것과 관련해서는 "내 집에 온 손님이기 때문에 예의상 택시비 명목으로 건넨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고 덧붙였다.

김 청장은 지난 9월 취임한 이후 이번에 처음으로 기자단과 만찬을 마련했다.

김 청장은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2005년 강원 양구서장, 충남 홍성서장, 서울경찰청 기동단 2기동대장,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 강원경찰청 차장, 서울경찰청 기동본부장 등을 거쳤다.

<저작권자 © '모든 국민은 교육자다!' 뉴스에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에듀 트위터이동 + 뉴스에듀 페이스북이동 +
[ 모든 국민은 교육자다! 국민기자 가입하기 ]
본 기사는 <뉴스에듀> 출처와 함께 교육목적으로 전재·복사·배포를 허용합니다.(단, 사진물 제외)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aha080@gmail.com >

[관련기사]

특별취재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뉴스에듀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 뉴스에듀신문 | 등록일 : 2011년 7월 7일 | 등록번호 : 서울(아)01693 | 대표전화 : 02-2207-9590
(02014 ) 서울시 중랑구 중랑역로 124, 205호(중화동, 삼익아파트 상가) [긴급] 010-8792-9590
명예회장 : 이승재 | 발행인/대표기자 : 이희선 | 마케팅국장 : 주판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훈민
언론단체가입 : 한국교육신문연합회 | 한국언론사협회인터넷언론인연대 [뉴스 제보] aha080@gmail.com
제휴사 : 나비미디어그룹 ㅣ한국스타강사연합회 ㅣ교육그룹더필드 | 국제학생기자단 | 이알바 | 에스선샤인
Copyright 2011 뉴스에듀.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ed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