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루다 스피치 배윤희 대표 (사진=KJT뉴스)

[뉴스에듀] 이루다 스피치 배윤희 대표가 지난 8일 '제3회 2015 GLOBAL 자랑스런 세계인‧한국인 大賞' 시상식에서 '글로벌 사회발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배윤희 대표는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스피치토론을 전공해 서울 강남구에서 공무원학원 면접강의를 진행하는 등 취업커뮤니티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특히 취업난이 심각한 요즘 배 대표는 최종관문인 면접을 통과하기까지 토론면접과 상황면접 등 다양한 취업 면접을 적용해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제3회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에 글로벌 소수민족지원공헌부문 대상에는 찰스 랭겔(CHARLES B. RANGEL) 미국 연방 하원의원, 브리아언 스택(BRIAN P. STACK) 미국 뉴저지주 상원의원도 수상했다. 

또한, 글로벌 외교공헌부문에는 과달루페 팔로메케 데 타보아다(GUADALUPE PALOMEQUE DE TABOADA) 주한 볼리비아 다민족 국가 대사, 실베스트르 쿠아씨 빌레(SYLVESTRE KOUASSI BILE) 주한 코트디부아르 대사가 수상했다. 

국제언론인클럽이 주최하고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 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사협회, 아시아뉴스통신, 시정일보, GK희망동동체가 주관했다. 

이번 시상식은 1년 동안 전 세계 각처와 한국에서 활동 중인 단체나 개인을 추천해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고 사회기여도와 공헌의 정도에 따라 수상 분야가 이뤄졌다. 

국제언론인클럽(GJC)은 신문, 방송, 저널 등 미디어 관련 300여명의 언론인과 150여개의 언론사들이 모인 단체로 세계의 글로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언론 본연의 임무인 국민 알권리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클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