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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내일(24일) 전국이 '시베리아' 한파경보 발령..서울 영하 17도
이희선 기자  |  hslee@news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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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23  20: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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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박유라 캐스터 (출처= 케이웨더 뉴스)

[뉴스에듀]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강에 결빙이 관측된 가운데 이번 주말 일요일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17℃까지 급강하는 등 최강 한파가 예상된다.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이번 주말(23~24일)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7℃까지 내려가는 등 올 들어 가장 춥고 충남 등 서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본격적인 맹추위가 시작된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국적으로 1,497건(수도권 1,238건)의 수도계량기, 수도관 동파 피해가 발생한 만큼 이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는 이번 주말에는 더욱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한파가 외출이 잦은 주말과 겹치면서 피해가 늘어날 수 있으므로 각 가정에서는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게 하고 수도시설 보온 등 동파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18~19일 최고 23.5cm(전북 김제) 등 눈이 많이 내린 충남, 전남·북 서해안 지방에 23~24일 또다시 최고 20cm의 큰 눈이 예상되고 있어, 추운 날씨로 채 녹지 않은 눈에 다시 눈이 쌓여 하중이 더해지면 비닐하우스 붕괴 등 시설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사전 예찰점검 및 제설 등 안전조치를 당부했다.

한편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주말날씨 포커스’ 방송을 통해 “토요일부터 기온이 차츰 떨어지기 시작해 일요일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17℃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영하 10℃에 머물면서 올해 들어 가장 춥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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