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있지만 직장을 구하는 사람들의 구직활동은 멈추지 않는다. 이들을 겨냥한 채용소식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GS건설, 계룡건설, 신한, 중흥건설 등에서 설명절을 앞두고 채용을 진행한다.

◆ GS건설이 프로젝트 전문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기계설비 시공, 건축 전기시공, 건축시공 등이며 21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해당 분야 경력 5년 이상 유경험자 등이며 영어회화 가능자 및 관련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 계룡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도시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이며 1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조건은 4년제 대졸 이상, 해당분야 3년 이상 경력자, 재개발/재건축 사업지 수주/관리 유경험자 등이며, 건설사/도시정비업체 근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 신한이 국내 부문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전기/통신, 기계/설비, 빌딩관리(시설물 유지보수) 등이며 13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또는 ‘회사 홈페이지 접수’ 방법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자격사항은 전문대 및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동등학력 소지자) 등이며 관련 직종 자격면허 필수 보유자 이어야 한다.(건축기사, 전기공사기사, 건축설비기사, 전기기사 등)

◆ 중흥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안전(안전관리)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전문대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 이상, 건설안전 및 산업안전 자격증 소지자 등이며 공동주택 경력자(산업위생 중복 자격소지자)는 우대한다.

◆ 라온건설이 각 부문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재무, 홍보, 공동주택 개발, 공동주택 분양, 현장 안전관리, 현장 보건관리 등이며 2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모집 분야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해당 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 라인건설이 상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영관리, 주택사업, 건축부문, 토목부문, 조경사업 등이며 10일까지 회사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모집 분야별로 다르며 해당 부문 실무 경력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기술사)는 우대한다.

◆ 강산건설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토목, 건축, 설비, 영업개발, 관리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6일까지 이메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모집 부문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 현대건설기술교육원은 기업대학과정 무료 취업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플랜트배관, 건설BIM, 건설공정관리 등의 1년 과정과 플랜트품질, Global HSE, 플랜트시운전, 플랜트3D설계 등의 6개월 과정으로 구성됐다. 16일까지 온라인 원서접수를 통해 서류전형을 거친 후 합격자에 한해 면접일을 개별 통보한다. 개강은 3월 1일이다.

이밖에 효성(채용시까지), 평화종합건설(11일까지), 영동건설(11일까지), 금도건설(29일까지), 계선(12일까지), 지평건설(7일까지), 문영건설(19일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