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시출 MJ플렉스 대표, 최선희 인터넷취업연합회장, 이인용 셥마넷 대표, 김재진 트레이드인 대표, 이희선 나비미디어 대표, 송정훈  비즈미디어대표, 컨설워커 유종욱 총괄이사

[뉴스에듀] 2일 인터넷취업연합회(이하 인취련)은 9-10-11대 회장을 지낸 최선희 (HR비즈코리아 대표)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서울 사당역 인근의 저녁 만찬을 겸한 자리에서 최선희 전 회장을 비롯해 MJ플렉스 김시출 대표(미디어잡, 디자이너잡), 삽마넷, 샵오픈 이인용 대표 트레이드인 김재진 대표, 나비미디어 이희선 대표, 비즈미디어 송정훈 대표, 건설워커, 메디컬잡 유종욱 총괄이사 등이 참석해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1대 회장 이철훈 훈장마을 대표이사, 2대 회장 김시출 미디어잡 대표이사, 3대 회장 유종욱 건설워커 이사, 4대 회장 이인용 샵마넷 대표이사, 5대 회장 김재진 트레이드인 대표이사, 6대 회장 김종수 훈장마을 본부장, 6대 사무국장 박준형 메디잡 실장, 7대 회장 정용희 미디어잡 실장, 8대 회장 박준형 메디잡 실장, 9-10-11대 회장은 최선희 에이치알비즈코리아 대표이사가 역임했다.

이날 인취련 유종욱 고문은 "최근 취업시장이 포화상태라고 하지만 틈새시장은 분명히 있다. 우리 인터넷취업연합회 회원사들은 병신년 새해를 맞아 기업과 구직자를 매칭해주는 본연의 업무에 더 깊이 매진하자"고 말했다. 유 고문은 이어 '혼자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갈 수 있다'고 회원사 대표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