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황상제의 공깃돌 관매도 바위 · 팔동산 ‘북바위’ 기이한 바위의 정체는? 사진= VJ특공대

[뉴스에듀] 오늘 저녁 방송되는  VJ특공대에서는 옥황상제의 공깃돌이라는 관매도 바위와 팔공산  ‘북바위’ 수상한 바위를 카메라에 담았다.

진도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관매도.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기묘한 바위가 있다?

조용한 해변에 포착된 초대형 바위. 덩그러니 바위만 놓인 모습이 마냥 신기하기만 한데. 더 신기한 것은 손가락으로 쥔 듯 움푹 페인 모양이 새겨져 있는 것이다.

마치 사람이 왼손을 펴서 받쳐 든 모양새에 손금까지 새겨져있는 듯 정교한데, 도대체 이 거대한 바위는 어디서 온 걸까? 원래부터 그 자리를 지키고 있던 것일까? 아니면 인위적으로 어딘가에서 옮겨진 것일까?

마을에선 옥황상제의 공깃돌이라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는 신기한 바위의 정체를 추적해본다.

또다른 기이한 바위가 있다하여 찾아간 곳, 바로 기도 명당으로 잘 알려진 경북 팔공산이다.

이곳 산중턱에 신기한 소리를 바위가 있다? 특정 부위에서만 북 치는 소리가 난다하여 붙여진 이름 ‘북바위’. 게다가 그 바위에서는 북소리뿐만 아니라 목탁소리도 난다는데.

어떻게 한 바위에서 각기 다른 소리가 나는 걸까? 또한 둔탁한 소리를 내는 일반 바위와는 다르게 팔공산을 울릴 정도로 맑은 소리가 나는 바위의 정체는 무엇일까?

1년 365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들린다는 미스터리한 북바위의 정체를 VJ특공대가 알아본다.

VJ특공대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