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광정초), 학교사회복지사업학교(관모초, 군포초, 군포양정초, 금정초, 산본초)는 지난 23일‘특별한 친구들의 별난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군포 초등 학생운영단 연합 별별소동을 진행하였다.

[뉴스에듀] 군포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광정초), 학교사회복지사업학교(관모초, 군포초, 군포양정초, 금정초, 산본초)는 지난 23일‘특별한 친구들의 별난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군포 초등 학생운영단 연합 별별소동을 진행하였다. ‘별별소동’은 각 학교 복지실 학생운영단이 한 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소속감을 고취하며 운영단 전체의 성장 발판의 기회를 마련하는 워크숍 형태의 캠프이다.

별별소동에 참여한 70명의 학생운영단 학생들은 각 학교에서 사업 홍보와 운영을 도우며 이벤트 및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학생들의 목소리를 학교사회복지사업에 담아내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2016년 학생운영단은‘나눔’이라는 공동의 주제를 설정하고 학생들이 나눔의 주체로 서기 위한 다양한 마을 나눔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번 별별소동은 집단 활동을 통해 또래관계에서의 관계형성과 나눔의 의미를 이해하는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 군포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광정초), 학교사회복지사업학교(관모초, 군포초, 군포양정초, 금정초, 산본초)는 지난 23일‘특별한 친구들의 별난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군포 초등 학생운영단 연합 별별소동을 진행하였다.

다양한 그룹 활동과 감각을 깨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활동을 통해서 낯선 환경과 사람들 속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좋은 관계를 만드는 친밀감 형성 방법을 몸으로 익히며, 친구에게 다가가 관계를 형성하는 것 자체가‘나눔’의 또 다른 방식임을 알아갔다.

학생들은 다른 학교 운영단 친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은 새로운 사람과 관계하는 방법을 배우므로 낯설었던 환경에 스스럼없이 적응하고 친구들과 관계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사진제공= 군포의왕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