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고교생 3D프린터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식 이후 모습. (사진제공= 동명대학교)

[뉴스에듀] 동명대(총장 오거돈)가 3D프린터를 이용해 만든 작품으로 아이디어를 겨룬 ‘재학생-고교생 설계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해당 대회는 19일 제2공학관 308호에서 열렸으며 메카트로닉스공학과, 자동차공학과, 냉동공조공학과 재학생 10명과 부산지역 고등학생 10명이 연합한 5개팀이 참가했다.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총괄단장 김정인) 중 기계플랜트설계사업단(단장 박준협)이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9일까지 약 3주간 진행, 작품 제작 이후 전시회를 열어 심사를 거쳤다.

최우수상은 무드등(취침등)을 만든 여름팀(▲메카트로닉스공학과 2 전정민, 한상필 ▲항만물류고 3 손상원, 장정록)이, 우수상은 Alpha팀(▲메카트로닉스공학과 4 김형준, 정성민 ▲부산기계공고 1 정해찬 ▲해동고 2 박정우)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20만원 상당의 태블릿PC를, 우수상 10만원 상당의 빔프로젝트를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