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사미아우피아 모프 U책상 이미지

[뉴스에듀=김순복 기자] 브랜드 가구업계에서도 저마다의 마케팅 전략으로 불황극복에 대한 방법론들을 제안하고 있다.

가구는 단순한 편의품이 아니라, 필요와 가치, 그리고 구매조건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고관여가 필요한 계획구매 상품이다. 또한, 사용연수도 최소 5년 이상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일단 구입하고 나서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어쩔 수 없이 그냥 쓸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가구를 구입하는 사례들도 늘어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나, 이는 신중한 접근방법이 필요하다. 아주 적은 소액으로 쇼핑의 편의성만을 생각한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가구전시장을 통해 실물을 확인해 보고, 디자인이나 기능성 등을 체크해 본 후 구매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가구전시장을 통해 실물을 확인한 이후 구매를 했다하더라도 왠지 우리 집이나 우리사무실에 가구를 설치하면 왠지 마음에 딱 들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런 부분들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까사미아우피아에서는 브랜드 가구 국내 최초로 8월 말일까지 가구렌탈서비스를 제공한다.

까사미아우피아 가구전시장에서 실물을 확인하고 상담을 받은 후, 제품이 마음에 들면 렌탈로 일정기간 사용해 본 후, 사용만족도가 좋고 계속 쓰고 싶으면 렌탈기간을 연장하거나 그냥 구입해 버리면 되는 것이다. 물론, 렌탈제품은 새 제품이고, 원칙적으로 배송 설치비도 무료다.

제품설치일로부터 14일 이내에는 일정 절차만 따르면, 렌탈 계약해지까지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