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함평나비 자유학기제 · 진로체험지원센터(구태림)는 5월 18일 15시부터 함평 엑스포 공원 주제영상관에서 함평관내 중학교 270명을 대상으로 Balancing artist 변남석 작가와 함께하는 진로콘서트를 가졌다.

이 행사는 함평교육지원청의 “나만의 진로 story 갖기” 프로젝트 중 1단계인 강점찾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서 세계적인 Balancing artist 변남석 작가의 강연과 중심잡기 퍼포먼스로 진행되어 참석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날 함평교육지원청 강대영 교육장은 중학교는 진로를 탐색하는 시기이기에 나는 누구이며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를 파악하는 자기이해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이 자리도 꿈과 비전을 세우고 가꾸어가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당부의 인사말로 자리을 열었다.

강연은 세계적인 balancing artist 변남석 작가의 ‘진로와 창의성’이라는 주제강연과 함께 공연이 진행 되었는데 주제 강연에서 변남석 작가는 “나만이 잘 할 수 있는 특별한 일을 찾아 몰입해야 목표한 바를 성취할 수 있다”고 하였다.

변남석 작가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고하면서 변작가 또한 지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는데 또그것이 직업이 되기까지 많은 시간 동안 탐구와 개발을 하다 보니 어느덧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되었다며 참석한 학생에게 자기 이해의 중요성을 당부하였다. 

한편, 함평나비 자유학기제·진로체험지원센터 관계자는 오늘 행사에 이어 오늘 5월 27일 <멘토와 함께하는 진로여행> 도시디자이너(안해인)편이 기획 중이며 6월 7월 매주 토요일 상설직업체험센터가 개장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