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망의 병, 문패 만들기 부스 체험활동

[뉴스에듀] 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관장 이상규)이 27일 수련관 야외 행사장에서 ‘나와 놀자’와 ‘소통’을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놀라운 토요일 서울 EXPO’(이하 놀토엑스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3일부터 매주 토요일 진행되고 있는 이 행사는 서울시의 놀라운 토요일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지역 37개 청소년시설이 함께 참여하여 운영된다.

총 8개의 권역으로 나뉘어 각 기관들이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달 5월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13일에는 강동구 천호동 소재 천호동 공원에서 철쭉축제와 연계하여 강동·송파 권역 놀토엑스포가 진행됐으며 타투스티커 새기기, 비즈 팔찌 만들기, 노트 만들기, 다육이 심기, 응급 카드 만들기 등을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무대 행사를 마련했다.

20일에는 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실내와 야외 행사장에서 강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소망의 병 만들기, 가방고리 만들기(슈링클스), 나만의 문패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진행하여 수련관을 방문한 청소년 및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7일에도 10시 30분부터 16시까지 수련관 야외 행사장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7일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본 활동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청소년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