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비즈
기업 인사담당자 53% "채용 청탁 받은 경험 있다" 이 가운데 77%는 '혜택 줬다' #취업

기업이 사업에 실패하는 이유에는 오만가지가 있을 수 있겠으나, 굳이 그중에 하나만을 꼽으라면 ‘잘 방어할 수 있는 세분시장에서 주도적인 시장 지위를 확보하는 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누구나 즉시 격퇴시킬 수 있어야 한다. - 유종현 #비즈

변화의 속도가 느린 산업에서는 선도업체가 뒤바뀌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IT분야에서는 하룻밤 사이에 이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항상 면도날 위를 걷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비즈니스에 임해야 한다. - 유종현 #비즈

상반기 국내 상장사 대졸 신입사원 경쟁률 평균 65대1. 전년 말(55대1)에 비해 높아진 수치.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는 더 나빠질 것. 투자와 고용 위축으로 신입사원 채용 안한다. #취업 빙하기

상상력의 천재 월트 디즈니는 지역 신문사에서 해고당한 적이 있다. “상상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록의 전설 비틀즈는 레코딩 회사에서 거절당한 적이 있다. “당신들의 음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미래가 없다"는 이유 #취업

압박면접 그 자체 보다는 자질이 떨어지는 면접관들의 태도에 문제가 있습니다. 압박면접을 가장한 모욕면접은 기업이미지만 훼손할 뿐. - 유종현 #취업

압박면접을 대비하는 '모욕스터디'도 있다죠. 모욕감을 주는 질문을 퍼부어 실제 압박 면접에서 '내성'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랍니다. 에효~ 사는게 뭔지. - 유종현 #취업

이직 생각하는 직장인이 알아야 할 것. 국내 기업의 인사담당자들도 링크드인, 링크나우 등 비즈니스 SNS의 직원 프로필 변화를 주시하고 있음. SNS세상에 비밀은 없습니다. 역이용하시든가. - 유종현 #취업

"정년 60세 의무화와 청년의무고용할당제(3~5%) 등 이번 정기국회 때 처리될 것”글쎄요. 일자리는 한정돼 있고, 기업들은 신규채용 여력이 없다는데. #취업

"취업을 넘어 창업으로 나아가는 대학" 인덕대학교 슬로건이 눈에 띈다. 청년들이 창조적, 혁신적 아이디어를 맘껏 펼칠 토양 마련은 나라님 몫인데, 창업도 어렵고 키우기도 힘든 게 한국의 현실이다. - 유종현 #취업

SNS에서 기업 인사담당자나 면접관을 만나고 소통하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소통이 곧 인맥은 아니다. 실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상대방에게는 인맥이 아니라 민폐이고 부끄러운 존재일 뿐. - 유종현 #취업

■좋은글
"궁수가 그냥 즐기려고 활을 쏠 때는 재간이 아낌없이 발휘된다. 청동으로 된 상을 받으려고 활을 쏠때는 신경이 예민해진다. 그리고 금으로 된 상을 받으려고 활을 쏠 때는 과녁이 두개로 보이기 시작한다." - 장자

"내 친구는 완벽하지 않다. 나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우리는 너무나 잘 맞는다." - 알렉산더 포프 (부부사이에도 적용될까?)

"다른 사람의 아류가 되려 하지 말고, 항상 최고의 자기 자신이 되라."- 주디 갈랜드

"또 다른 지금은 없는 법이니, 오늘을 최대한 활용하라. 또 다른 나는 없는 법이니, 나를 최대한 이용하라." - 로버트 슐러

"상대방의 결점을 보면서도 이해하고 그를 좋아하는 사람이 친구이다." - W.애스키나스

"아름다움을 찾으려고 온 세상을 두루 헤매도 마음속에 아름다움을 지닌 사람이 아니면 그것을 찾을 수 없다." - 에머슨

"우리가 타인에게 조언이나 충고를 구하는 이유는 그가 말한 대로 행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그것을 받아들여 내 행동을 강하게 만들고 나를 효과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이다." - 유종현

"운전을 잘 못하는 사람은 운전 중에 브레이크 페달을 자주 밟습니다. 대화를 잘 못하는 사람은 대화 중에 상대방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로 브레이크를 자주 겁니다." - 혜민스님

"웃을 수 있을 때 언제든 웃어라. 공짜 보약이다." - 바이런
Always laugh when you can. It is cheap medicine.

"웃음 없는 하루는 낭비한 하루다." - 찰리 채플린
A day without laughter is a day wasted.

"인생은 5분의 연속이다. 내게 정녕 최후의 5분 밖에 시간이 없다면, 과연 그 마지막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 도스토예프스키의 마지막 5분 http://durl.me/3ty4su 

"친구란 내 초라함을 덮어주고 내 모자람을 채워주고 내 기쁜일을 축하하고 내 슬픈일에 울어주고 내 좋은 점에 칭찬하고 내 나쁜점에 충고하는 사람이다." - 유종현

"타인의 말에 공감할 수 없다는 이유로 괜히 딴죽 걸지 말자. 자신의 이해심과 소통의지가 부족할 따름이다." - 유종현

"현명한 사람은 큰 불행도 작게 처리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조그마한 불행도 현미경으로 확대하여 스스로 큰 고민 속에 빠진다." - 라 로슈푸코

"행동하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생각하는 사람처럼 행동하라."
Think like a man of action, and act like a man of thought. - Henri L. Bergson

■SNS
"내가 지지하는 사람이 무조건 옳다"는 건, '신앙'이지 '정치적 신뢰'가 아닙니다. '신도'들의 정치를 '시민'들의 정치로 바꾸는 게 진정한 '정치 혁신'일 겁니다. 그 출발점은, 맹목적인 신도들을 멀리 하고 비판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 전우용, 역사학자 ‏

'키보드 워리어'와 '논객'의 구분이 점점 더 모호해지고 있다. "너는 키보드 워리어, 나는 논객?"

누가 옳은지를 가리는 일과 논쟁에서 이기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이겼다고 진리도 아니고 졌다고 틀린 것도 아니다. 윌리엄 G. 맥아두는 말했다. “무식한 사람을 논쟁으로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네이버 등 포털에서 특정 검색어를 입력했을 때 상단 노출되는 검색결과가 키워드 광고라는 건 모르는 분이 없지만, 대형서점 곳곳에 탑처럼 쌓아놓은 책들이 광고비 내고 자리 잡은 것이라는 사실은 모르는 분들이 많다.

▲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출처 : 유종현 트위터(@consline)
취업포털 건설워커 & 메디컬잡 대표
유종현(건설워커): http://facebook.com/workerceo  
취업정보제공자, 좋은글 전달자
트윗날짜 2012.11.9~201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