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日本語 뉴스에듀를 시작페이지로 최종편집 : 2023.9.29 금 09:31
뉴스에듀신문
뉴스 교육 사회 문화연예 화랑인 교육센터 모집등록
교육교육정책
[논평] 교총, 김상곤 교육부장관 임명 "슬기로운 교육 기대"교수 및 교육감 등 풍부한 경험으로 현장과 균형으로 안정적 교육 만드는 데 매진하기 바란다!
특별취재팀 기자  |  special@newsedu.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7.10  18:52:3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뉴스에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는 4일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정식으로 임명된 데 대해 20만 회원들과 함께 축하를 보낸다. 대학교수와 경기도교육감 등 다양하고 풍부한 교육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할 시대적 요구에 직면해 있는 우리 교육을 슬기롭게 이끌어주기를 기대한다. 한국교총도 교육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다만, 일각에서 각종 정치적 발언과 특정 정당에서 중책을 맡았던 점, 그리고 학생인권조례, 무상급식, 혁신학교 등 장관 임명 이전의 많은 일들로 인해 교육의 편향성, 포퓰리즘, 그리고 정치적 중립성 등의 문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큰 만큼 교육의 균형과 안정적 발전을 위해 교육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좌우 견제와 조화를 이뤄나가기를 바란다.

한국교총은 새 정부 출범 이후 교육부장관으로 어떤 인사가 후보자로 지명될지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지켜봐왔다. 지난해와 올해 급작스런 정치적 변혁기와 조기 대선을 통한 정권 교체 등으로 우리교육이 큰 전환점을 맞이한 시점에서 흔들리는 교육을 바로 잡고, 산적한 교육 현안을 해결하며, 4차 산업혁명 등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막중한 책무를 담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김상곤 장관은 이전의 교육활동과 교육행정 경험 등으로 새 정부의 국정 철학을 반영하여 교육공약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새 정부의 교육공약들이 과거 정부의 정책들과 반대되는 것들이 많고, 인사청문회를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공약을 둘러싼 교육적·사회적 논란과 혼란이 많이 발생되어 온 점을 고려할 때 향후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혼선과 갈등을 떨쳐버릴 수 없다.

특히, 장관 지명이후 제기되어 온 정치적 발언 등으로 장관의 교육에 대한 소신과 철학이 좌편향으로 기울어져 있는 것으로 비쳐질 수밖에 없는 상황까지 초래되어 교육현장은 향후 정부의 정책들이 한쪽으로 흐르지 않을까 많은 걱정을 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6. 교육부장관은 이 같은 우려를 충분히 인식하여 향후 교육정책을 일방적으로 추진해서는 안 될 것이며, 공약에 매몰되고 특정 세력의 힘에 밀려 한쪽으로 치우친 정책을 추진해서는 더더욱 안 될 것이다. 장관도 인사청문회에서 밝혔듯이 주요 쟁점 사안에 대해서는 앞으로 설치될 국가교육회의에서 여야 및 교총을 비롯한 다양한 사람들을 모두 참여시켜 현장성을 충분히 녹여내고, 가장 균형적이고 바람직한 방안에 대한 사회적·교육적 합의를 먼저 반드시 도출해서 시행해야 할 것이다.

한국교총은 이번 김상곤 교육부장관이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오랜 시간을 거쳐 어렵게 임명된 만큼 그동안 장관과 교육에 대한 국민과 교육현장의 많은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들었을 것으로 본다. 교육은 다른 어떤 사안보다 국민적 관심과 기대가 매우 큰 점을 다시 한 번 엄중히 인식하고, 국민과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결코 저버리지 말고, 현장성과 균형성을 갖춘 안정적인 교육으로 만드는 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교총도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다시 한 번 밝힌다.

<저작권자 © '모든 국민은 교육자다!' 뉴스에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에듀 트위터이동 + 뉴스에듀 페이스북이동 +
[ 모든 국민은 교육자다! 국민기자 가입하기 ]
본 기사는 <뉴스에듀> 출처와 함께 교육목적으로 전재·복사·배포를 허용합니다.(단, 사진물 제외)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aha080@gmail.com >
특별취재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뉴스에듀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 뉴스에듀신문 | 등록일 : 2011년 7월 7일 | 등록번호 : 서울(아)01693 | 대표전화 : 02-2207-9590
(02014 ) 서울시 중랑구 중랑역로 124, 205호(중화동, 삼익아파트 상가) [긴급] 010-8792-9590
명예회장 : 이승재 | 발행인/대표기자 : 이희선 | 마케팅국장 : 주판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훈민
언론단체가입 : 한국교육신문연합회 | 한국언론사협회인터넷언론인연대 [뉴스 제보] aha080@gmail.com
제휴사 : 나비미디어그룹 ㅣ한국스타강사연합회 ㅣ교육그룹더필드 | 국제학생기자단 | 이알바 | 에스선샤인
Copyright 2011 뉴스에듀.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ed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