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 창간 8주년을 기념해 (사)한국언론사협회 회원언론사 초청모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에듀] 천지일보가 창간 8주년을 맞아 언론인들을 초청해 연찬회를 열었다.

지난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천지일보(대표이사 이상면) 5층 세미나실에서 (사)한국언론사협회(회장 주동담) 초청모임이 성황리에 열렸다.

천지일보 창간 8주년 기념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사)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취재본부장 이창열)회원사들 및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천지일보 이상면 대표이사는 오늘날 세상에는 바른 언론이 필요한 시대라고 전제한 후, 취재마다 항상 의문을 갖고 정확한 사실을 찾아내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 “언론의 공정한 보도를 해치는 힘의 논리에 흔들려서는 안 된다”며 “옳은 것을 택하고 취하는 ‘중도’의 정신을 가지고 한국언론사협회 회원사들이 바른 언론문화를 만들어가자”고 부탁했다.

한국언론사협회 주동담 회장은 “천지일보 창간 8주년 기념을 축하한다”며 “변화에 대응해 민첩하게 대응해야 하는데 회원사들과 함께 지혜롭게 이뤄가자”고 말했다.

이후 주 회장은 언론문화혁신 비전 선포식에 나서 ‘언론문화혁신의 선도 주자’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진실보도, 공정보도, 독립보도 3가지를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천지일보 8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회원사들 간 유대관계를 돈독히 한 가운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