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성 윤선생 전무와 류권주 SK매직 대표가 12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에듀]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SK매직과 함께 청정 학습존 캠페인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윤선생은 전국 윤선생 센터에 SK매직의 공기청정기와 정수기를 공급하고 ‘클린존’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학습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더 나아가 추후에는 회원 학부모가 ‘Air care service’ 앱을 통해 자녀 학습 공간에 대한 공기질 수준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윤선생 측은, 최근 미세먼지 등으로 공기질에 대한 학부모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맑은 공기와 청정수가 누구보다 요구되는 어린이 및 청소년을 주 타겟으로 하고 있는 교육기업으로서 금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윤선생과 SK매직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교육 및 환경 친화적인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윤선생은 1980년 설립된 국내 최대의 영어교육 전문기업으로 현재 윤선생영어교실, 윤선생영어숲, 윤선생 우리집앞영어교실, 윤선생웰스터디, 윤선생영어랑, 윤선생 스마트랜드 6개의 브랜드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