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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보도] 3사관학교, 女소령 '몰카' 대리합의 거절 '괘씸 인사'..사실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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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1  15: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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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듀] 본 뉴스에듀는 지난 6월 11일자 기사에 “3사관학교, 女소령 '몰카' 대리합의 거절 '괘씸 인사'”라는 제목으로

“① 육군3사관학교의 대령이 부하 여군 소령에게 성범죄사건의 가족인 척 합의를 대신하라는 ‘대리합의’를 지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② 3사관학교 교수 B대령은 2015년 7월 A소령을 불러 ‘몰카’ 성범죄로 경찰에 체포된같은 학교 모 대위의 누나인 척 하고 피해자를 만나 돈을 주고 합의를 해오라는 내용이었다. ③ A소령은 대리합의 거절 이후, 지난해 두 차례 근무평정에서 B대령으로부터 모두 ‘열등’ 평정을 받고 현역 부적합·전역 심사에 넘겨졌다. ④ B대령의 징계 의뢰로 감봉 2개월 징계를 받았다.”고 보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B대령은 여군 A소령에게 성범죄 대리합의를 지시한 것이 아니라 단순 상의를 한 것이며, A소령이 대리합의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15년 7월 이후 부터 B대령이 작성한 두 번의 평정에서 A소령에게 어떠한 ‘열등’ 평정도 부여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B대령은 A소령의 징계를 의뢰한 것이 아니라 비위사실에 대한 조사를 의뢰한 것으로, A소령이 받은 감봉 2개월의 징계는 육군본부 감찰실의 조사와 징계의뢰에 의거 육군본부 법무실에서 실시한 것이며, 징계 내용은 '품위유지의무위반(성폭력 등), 성실의무위반(직권남용으로 인한 타인권리 침해)'입니다.

사실관계에 대한 구체적인 확인 없이 잘못된 내용을 보도함으로써 B대령의 명예를 훼손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향후 이와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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