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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답을 내는 조직…'일본전산 이야기' 김성호 저자
이희선 기자  |  news@news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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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2.23  01: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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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듀] "끝장정신이 없는 조직은 이미 끝난 조직이다."

'답을 내는 조직'은 <일본전산 이야기>의 저자 김성호가 전작의 메시지를 한층 발전시켜 어느 조직에서든 필수불가결한 성공의 핵심을 전한다. 그것은 어떤 한계든 극복하고 ‘답’을 찾겠다는 불요불굴의 정신이다. 저자는 어떻게 하면 ‘반드시 답을 찾는’ 의식개혁을 이루어 담쟁이 인재가 될 수 있는지 크고 작은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속 시원히 밝힌다.

저자는 끝까지 결과를 이뤄내는 치열함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담벼락의 담쟁이같은 인재가 되라고 권한다. 이 책은 똑같은 위기에 어떤 기업은 망하고 어떤 기업은 흥하는 이유들과 어느 조직에서든 필수불가결한 성공의 핵심요소들을 정리한 것이다.

도종환 시 '담쟁이'를 보자.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 개를 이끌고/결국 그 벽을 넘는다'. 결국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능력이 없는 게 아니라 치열한 열정이 없다는 것,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없는 것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또 될 때까지 답을 찾는 기업문화와 정신이야말로 위기를 극복하는 기업의 핵심역량이자 유일한 무기라고 강조한다. '안된다'는 보고서를 가지고 동료를 설득하지 말라는 것이다.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일의 본질은 다르지 않다.

끝장정신으로 끝끝내 답을 찾아야 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 살펴보는 이 책은 어려운 개념이나 생소한 이론 없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다. 그리고 저자는 최고의 답을 찾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바로 '팀플레이 정신'이라고 말한다. 다 같이 필사적으로 달성할 경영목표를 가지고 함께 뛰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 조직은 어떤가', '나는 어떻게바뀌어야 하는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김성호 지음 | 쌤앤파커스 펴냄 | 288쪽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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