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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배움나눔사업’ 저소득층 학생들 학원 수강권 쾌척
김순복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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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7  14: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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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듀]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12월 7일 오전 강동구청 구청장실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강동구학원연합회(회장 전영태, 이하 학원연합회)와 저소득가정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위한 강동구 '배움나눔사업' 지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강동구‘배움나눔사업’사업은 지역의 사설학원과의 협약으로 저소득계층의 학생들이 학원수업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80% 이하의 저소득 계층 초·중·고등학생이다.


구는 협약에 따라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뿐만 아니라 예체능 음악, 미술, 체육 등 8개 과목의 수강료를 100% 무료지원 할 예정으로, 수강을 원하는 학생은 단과반 또는 종합반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15여개의 사설학원은 저소득 청소년들에게‘무료 학원 수강증’지원을 하고 내년부터 매달 60~70명의 수강생에게 연간 1억원 상당의 학원비가 지원 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학원연합회에게 무료 수강료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해식 강동구 구청장은“저소득 학생들이 부모님의 경제력과 가정형편에 관계없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며“교육 양극화 해소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영태 강동구학원연합회 회장은“누구에게나 교육의 기회는 균등하게 보장되어야한다. 함께 동참해주신 회원 학원에도 감사하다,”며“ 교육 지원받은 학생들이 잘 성장하여 다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지원은 너무도 중요한데‘배움나눔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강동구청과 큰 결심을 해주신 강동구학원연합회에 감사드립니다.”며“민·관 공동협력을 통한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서울 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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