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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서울대 시흥 캠퍼스 첫 삽..오늘(7일) 선포식 개최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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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7  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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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시흥 스마트캠퍼스 선포식 개최 (시흥시 제공)

서울대 시흥 캠퍼스 7일 선포식 개최

[뉴스에듀] 시흥시는 12월 7일 서울대학교, (주)한라와 함께 배곧신도시 내 현장에서 ‘서울대 시흥 스마트캠퍼스 선포식’을 개최했다. 서울대학교 시흥 스마트 캠퍼스는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인력양성과 핵심분야를 연구하는 최첨단 캠퍼스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인재를 키우는 명품 교육 도시로 거듭나고, 산·학·관 간 협력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캠퍼스 조성 방향 6가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는 4차 산업혁명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글로벌 융복합 연구단지가 들어서는 ‘미래형 스마트 캠퍼스’로 조성된다. 또한 캠퍼스 구성의 큰 방향으로, 공공성을 지향하는 ‘사회공헌형 캠퍼스’, 과학대국을 지향하는 ‘기초과학육성 캠퍼스’,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방안을 탐구하는 ‘문화·사회·예술 융복합 캠퍼스’, 통일을 대비하는 ‘통일평화 캠퍼스’, 교직원 및 학생, 연구원들을 위한 ‘행복캠퍼스’를 설정하였다.

자율주행자동차 연구 컨소시엄 구성 계획


서울대 시흥캠퍼스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자율주행자동차 연구 컨소시엄을 구성할 계획이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대한민국 3대 글로벌 기업(현대자동차 및 기아자동차, 삼성전자, SK텔레콤)과 서울대, 우리 시가 함께 ‘자율주행자동차 기반 미래도시 모빌리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이를 통해 미래 스마트 관련 연구 및 기반을 구축하고, 서울대와 함께 지역발전을 견인하게 된다.

   
 

캠퍼스가 들어서기까지의 과정


2007년 서울대학교가 국제캠퍼스 조성계획을 밝힌 뒤 우리 시는 9:1의 경쟁률을 뚫고 캠퍼스 유치에 성공했다. 우리 시와 서울대는 2009, 2010년 두 차례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2011년 시흥 캠퍼스 조성에 대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2014년까지 1,2,3차에 걸쳐 부속합의서를 체결했고, 2013년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주)한라가 선정되었다. 이어 2016년 8월 절차상 법적 권한이 확립되는 ‘실시협약’을 체결했고, 마침내 2017년 12월 7일 ‘서울대 시흥 스마트캠퍼스’ 선포식을 하게 되었다.

캠퍼스 부지 조성 현황


배곧신도시 내에 있는 서울대 시흥캠퍼스의 총면적은 20만평으로, 2017년 11월 24일 기준으로 기반시설 설치를 위한 토목공사는 49.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2018년 2월 2차 착공, 2018년 9월 3차 착공을 통해 단계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2018년 4월에는 대우조선해양과 협력하여 만들고 있는 ‘서울대 시험수조 연구센터’의 1단계 시설 부분준공을 통해 약 50명의 연구원이 우선 입주하게 되며 7월에는 180명의 연구원이 단계별로 입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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