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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연 인천교육감 '뇌물수수' 징역 6년 확정…교육감직 상실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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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7  20: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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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연 인천시 교육감
[뉴스에듀] 이청연 인천시 교육감이 징역 6년의 실형이 확정 돼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대법원 2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오늘(7일) 이 교육감의 상고심에서 징역 6년, 벌금 3억원, 추징금 4억2천만원을 내린 원심을 확정 판결했다.

이 전 교육감은 2014년 교육감 선거과정에서 진 빚 3억 원을 갚기 위해 인천의 한 학교법인 소속 고등학교 2곳의 신축 이전공사 시공권을 넘기는 대가로 건설업체 대표로부터 3억 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또 선거 과정에서 계약 대가로 선거홍보물 제작업자와 유세차량 업자에게서 1억2천만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대법원은 2심 판단이 옳다고 판정했다. 이 교육감은 국가공무원법에 따라 직을 상실하게 됐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박융수 부교육감이 권한을 대행하고 있다.


앞서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은 이청연(63) 인천시교육감이 항소심에선 징역 6년으로 감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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