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코엑스전시홀에서는 “2017대한민국 지식대전”이 열렸다. 특허청 주최,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발명특허대전, 상표디자인권전, 서울국제발명전시회등을 통합한 국내 최대 지식재산권 전시회이다.

이 날 가상현실 콘텐츠전문제작사 ‘ (주)뉴이스트’ 와 뉴미디어 연구소 ‘CGB&NUEST LAB’ 는 코엑스 전시홀에서 심리치료전문업체 인 ‘브이알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서는 3사 대표(주식회사 뉴이스트 대표 하세준. 채널경기CGB 박해준대표 및 브이알피 윤태원대표)가 함께 자리하여 VR콘텐츠를 연구개발하기로 협의하였다.

한편 (주)뉴이스트는 안산 경기테크노파크에 뉴미디어 연구소 “CGB&NUEST LAB”를 채널경기CGB와 공동으로설립하여 가상현실 VR콘텐츠를 연구개발 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원을 운영하여 VR및 뉴미디어 전문인력양성 에 협력을 이어나 가기로 했다.

초대 연구소장을 맡은 (주)뉴이스트 하세준 대표는 ‘CGBNUEST LAB’을 통해 "다양한 영역의 가상현실(VR) 콘텐츠 연구제작개발을 하고 뉴미디어 콘텐츠의 새 장을 열고. 특히 심리치료 전문 브이알피와의 협업을 통해 현대인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VR콘텐츠 보급, 확산은 물론 VR콘텐즈 기획 제작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이알피(VRP)’ 윤태원 대표는 " 4차 산업혁명에 직면한 우리나라의 주요산업인 VR콘텐츠 발전과 전문기술인 양성을 위해서 뉴미디어 연구소 “CGB&NUEST LAB’ 과 긴밀한 업무협약을 하고 특히, 2018년 VR 심리치료 콘텐츠 개발 및 보급으로 우리 생활의 변화를 이끌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