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초등학생 스마트 홈러닝 프로그램 ‘아이스크림 홈런(Home-Learn)’이 업계 최초로 교과 연계형 초등 학습지 ‘아이스크림 하루’를 출시했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인터넷 유해환경이 차단된 학습기에서 학교 공부 예·복습, 시험대비, 숙제 해결, 학습 전과 등 학교 공부에 필요한 전 학년 콘텐츠를 개인별 진도에 맞게 제공,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 학습이 가능해 학교 공부에 가장 효과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매년 새로운 학습기와 콘텐츠를 소개하며 품질 혁신을 리드하는 아이스크림 홈런이 올해는 그동안의 모든 노하우를 담아 이번에는 초등학생 대상 학습지를 선보인다.

아이스크림 하루는 교과와 연계율이 낮은 기존 학습지와 달리, 주요 교과목(국어, 수학, 사회, 과학)이 모두 학교 진도와 100% 연계되어 있다. 아이스크림과 홈런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한 만큼, 학교 공부에 필요한 핵심 내용으로만 구성한 점도 차별화 포인트다. 학습 스케줄을 스스로 관리하는 것이 어렵고, 지루함을 쉽게 느끼는 초등학생들의 특성을 감안해 모든 과목을 하루치 분량, 8쪽씩 제공한다. 중요 개념은 학교 수업을 통해 친숙한 캐릭터가 만화 스토리 형식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이해력과 호기심을 높여준다.

온·오프라인 간 연계를 강화해 학부모의 학습 지도 부담을 줄인 것도 장점이다. 학습지와 연동한 앱을 통해 답을 입력하면 간편하게 채점이 되고, 동영상 해설 강의도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의 성취도는 데이터베이스화 되어 있어 통계를 통해 자녀의 위치를 또래와 비교하여 가늠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에듀 최형순 사장은 “학습지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아이스크림 하루는 사교육비로 인한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자녀의 성적 향상과 홈스쿨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하며 “아이스크림에듀는 앞으로도 업그레이드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초등 가정학습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 개발과 연구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스크림 하루’ 론칭을 기념하여 학습지 신청자 1000명에 한하여 인기 캐릭터 인형 ‘뚜루뚜루’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