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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전국 곳곳 눈.비, 설 연휴 고속도로 교통상황..15일(목) 오전 '혼잡'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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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4  08: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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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월 14일 07:00시 현재 (기상청 제공)
[뉴스에듀] 이번 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15일(목) 오전에, 귀경은 설날 당일인 16일(금)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4일 현재, 전국이 맑으나, 중부서해안에는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9000세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설 연휴기간 귀성길은 15일 오전에, 귀경길은 설 당일인 16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도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3일 밝혔다.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14~18일) 동안 총 3274만명, 하루 평균 655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10명당 8명이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대수는 1일 평균 424만대로 예측된다.

이번 설 명절에는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가 시행된다. 면제대상은 15일 00시부터 17일 24시 사이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며, 이용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다.

오늘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고, 남부지방은 남해상을 지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중부지방은 흐린 후 오후에 차차 개겠으나, 서울.경기도(남부 제외)와 강원영서(산지 제외),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는 오전에 가끔 눈 또는 비가 오겠고, 강원산지는 오후까지 눈이 오겠다.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한편, 경기북부와 강원도,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고, 강원산지에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예상 적설량(14일 오전까지)은 - (14일 오후까지) 강원산지, 북한 : 2~7cm - 강원영서(산지 제외) : 1~5cm - 경기도(남부 제외),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 : 1~3cm, 예상 강수량(14일 오전까지)은 - (14일 오후까지) 강원산지, 북한 : 5mm 내외 - 서울.경기도(남부 제외), 강원영서(산지 제외),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 : 5mm 미만이다.

내일(15일)은 중국 북부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도는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모레(16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현재, 강원도, 경상도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오늘 강원산지와 동해안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고,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불겠다.

현재, 서해중부먼바다와 동해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가 당부된다.

설 연휴기간(17~18일) 기상 전망으로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18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많겠고,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해상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1~2.5m로 다소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0m로 일겠습니다. 한편, 18일 남해상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1.0~3.0m로 물결이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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