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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고속도로 교통상황 15일 오전·귀경 16일 오후 정체..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시간은?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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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4  08: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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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4 08:44 기준
[뉴스에듀] 설 고속도로 교통상황.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기간은?

- 총 3,274만 명(하루 655만 명) 이동…승용차(85.1%)→버스(10.1%)→철도(3.8%) 순
- 1일 평균 고속버스 1,863회·열차 71회·항공기 27편·여객선 168회 증회
- 설 전·후 3일간(2. 15.~2. 17.) 모든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2월 15일(목)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2월 16일(금)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귀경 평균 소요시간은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대비 최대 40분 증가하여, 귀성 시에는 서울→부산 7시간 20분, 서울→광주 6시간 30분, 귀경 시에는 부산→서울 7시간 30분, 광주→서울 5시간 50분이 소요될 예상된다.

다만, 서울~강릉의 경우 평창 동계올림픽 영향으로 영동권 교통량 집중 정도에 따라 서울→강릉은 5시간~7시간 30분으로 지난해 대비 1시간 50분~4시간 20분 증가하고, 강릉→서울은 4시간 30분~7시간으로 지난해 대비 1시간 10분~3시간 40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2. 14.~2. 18.) 동안 총 3,274만 명, 하루 평균 655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10명당 8명이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되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대수는 1일 평균 424만 대로 예측된다.

이번 설은 지난해 추석과 마찬가지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가 시행된다. 면제대상은 2월 15일(목) 00시부터 2월 17일(토) 24시 사이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며, 이용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다.

2월 14일(수)부터 2월 18일(일)까지 고속도로 경부선(한남대교 남단⇆신탄진) 및 영동선(신갈Jct⇆여주Jct, 강릉Jct→대관령IC)에서 버스전용차로제가 07시부터 다음날 새벽 01시까지 운영된다. 이는 평시 주말(07:00~21:00) 대비 4시간 연장된 것이다.

설 연휴기간과 평창 동계올림픽기간(2. 9.~2. 25.)의 중복을 감안하여 교통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주 이동경로인 영동선(여주~강릉) 등 3개 노선(217.7㎞)을 신설노선 수준으로 선형개량 등을 완료하였다.

영동선 강릉Jct→대관령IC(19.8㎞) 구간을 올림픽 차량 및 버스전용차로로 운영한다.

대관령IC 및 강릉IC의 서울방향 진출입 연결차로를 추가 확보(1→2차로)하여 원활한 교통소통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로·철도·항공·항만 등 주요 교통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위해 요인을 해소하고,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유관기관과의 안전 수송체계를 연계·구축하였다.

도로교통의 안전성을 높이고 교통법규 준수의식을 높이기 위해 올해 설 연휴에는 감시카메라를 장착한 드론 10대를 운영하여 갓길 주행, 지정차로 위반 등을 계도·적발할 계획이다.

경찰헬기 14대, 암행 순찰차 22대를 투입하여 음주·난폭·보복 운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오는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5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설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예상 이동인원은 작년 설(3,201만 명) 대비 2.3%(73만 명) 증가한 총 3,274만 명이고, 설 당일(2. 16.)에 최대 843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평균 이동인원은 작년(640만 명/일) 대비 2.3%(15만 명) 증가한 655만 명으로, 이는 평시(350만 명/일)보다 87.1%(305만 명)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용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5.1%로 가장 많고, 버스 10.1%, 철도 3.8%, 항공기 0.7%, 여객선 0.3% 순으로 조사됐다.

설문 조사결과 귀성은 2월 15일(목)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며, 귀경(귀가) 시에는 차례를 지낸 후 여행을 떠나는 나들이객의 교통량과 귀경객 교통량이 동시에 집중되어 설 당일(2. 16.)과 설 다음날(2. 17.)에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출발일·시간대별 분포도를 이동목적별로 살펴보면, 귀성 시에는 설 연휴 첫날인 2월 15일(목) 오전에 출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34.4%로 가장 높았다.

여행 시에는 설 다음날인 2월 17일(토) 오전에 출발하겠다는 응답 비율이 18.9%로 가장 높았다.

귀경(귀가) 시에는 설 다음날인 2월 17일(토) 오후에 출발하겠다는 응답 비율이 27.4%로 가장 높았으며, 설 당일인 2월 16일(금) 오후 출발도 24.6%로 나타나 설 당일부터 토요일까지 귀경 교통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의 경우 승용차 이용 시 주요 도시 간 평균 소요시간을 살펴보면, 귀성방향은 통행료 면제와 평창 동계올림픽 등의 영향으로 최대 40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귀경방향은 최대 30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별 소요시간은 귀성의 경우 서울→부산 7시간 20분, 서울→광주 6시간 30분, 서서울→목포 7시간, 서울→대전 4시간 20분이 소요되고, 귀경은 부산→서울 7시간 30분, 광주→서울 5시간 50분, 목포→서서울 6시간 30분, 대전→서울 3시간 4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서울⇆강릉의 경우 평창 동계올림픽 영향으로 영동권 교통량 집중 정도에 따라 서울→강릉은 5시간~7시간 30분으로 지난해 대비 1시간 50분~4시간 20분이 증가하고, 강릉→서울은 4시간 30분~7시간으로 지난해 대비 1시간 10분~3시간 40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별로는 경부선 30.8%, 서해안선 14.3%, 중부내륙선 8.5%, 남해선 7.8%순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 및 국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용 무료앱(고속도로 교통정보, 통합교통정보)이 제공되고,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 국가교통정보센터(www.its.go.kr), 도로공사 로드플러스(www.roadplus.co.kr), 종합교통정보안내(1333) 및 고속도로 콜센터(1588-2504)가 운영된다.

휴대전화/스마트폰으로 교통정보를 취득하는 비중이 점차 증가하는 점을 감안하여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스마트폰 로드플러스 인터넷 용량을 1,500MB(시간당 33만 명 동시접속)에서 1,950MB로 증설하여 시간당 42만 명이 동시 접속 가능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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