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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음성파일 파문, 진에어 시절 행보..해병대 캠프 극기 훈련 참여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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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5  12: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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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현민 음성파일 공개에 급거 귀극

[뉴스에듀]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갑질'에 이어 임직원에 폭언을 하는 등의 음성 파일이 공개돼 사면초가에 몰린 조현민 전무에 대한 과거 활동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 조현민 진에어 전무가 2012년 10월 신입직원들과 함께 해병대 캠프에 참가해 직벽레펠 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진에어 제공
조현민 진에어 마케팅 담당 전무로 재임시 임직원들과 해병대 캠프에 참가한 바 있다.

지난 2012년 10월 진에어는 1박 2일간 일정으로 김포로그밸리  해병대 캠프에서 임직원 대상 해병대 캠프를 진행했다.

해병대 캠프는 신입 직원과 기존 직원간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도전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조현민 전무를 비롯해 하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30여명과 신입 일반직 직원, 현직 직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캠프에는 헬기레펠, 외줄타기, 고무보트 수상훈련, 야간행군 등의 해병대 식 극기 훈련 과정이 포함됐다.

진에어 측에 따르면 해병대 캠프에서 눈길을 끄는 장면은 진에어 마케팅 담당 임원인 조현민 전무가 각종 고도의 체험 캠프를 같이 소화했다는 점. 조 전무는 직벽레펠, 외줄타기, 고무보트 수상훈련, 야간행군 등 1박2일간의 훈련 전 과정을 진에어 신입사원들과 함께했다. 특히 1조 조장 역할을 수행하며 우수팀 상을 받기도 했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한편 진에어는 지난 5일 취항 10주년에 식목일을 맞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서울푸른수목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최정호 대표이사, 조현민 부사장을 비롯해 사내 봉사동아리 ‘나는 나비’ 소속 객실승무원 등 4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갑질'에 이어 임직원에 욕설을 하는 등의 음성 파일이 공개돼 사면초가에 몰린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15일 새벽 해외에서 급거 귀국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조 전무는 베트남 다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KE464편을 타고 이날 오전 5시 26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조 전무는 공항에서 기다리던 취재진에게 "제가 어리석었다"고 사과하면서 "물을 뿌리진 않았고 밀치기만 했다"고 말했다.

14일 오마이뉴스는 대한항공 내 제보자로부터 음성파일을 입수해 공개했다. 음성 속 여성은 누군가에게 “에이 XX 찍어준 건 뭐야. 그러면?”, “누가 모르냐고, 사람 없는 거!”라고 고함친다. 이 여성은 끊임없이 신경질을 부리며 고성으로 화를 내는 발언을 쏟아냈다. 조현민 전무로 추정되는 이 음성파일 동영상은 15일 현재 150만여회를 상회하고 있다.

이에 때해 대한항공 관계자는 "음성파일 주인공이 조 전무인지, 언제 어떤 상황이었는지 등에 대해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오마이뉴스는 이 목소리의 주인공이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해병대전략캠프 더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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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해병대캠프서 배려, 나눔, 의리 배우했더니, 폭언, 고성, 안하무인 등 자신감만 배워온 어린 처자
(2018-04-15 13: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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