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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내일까지 전국 비 주룩" 서울 등 수도권 강수량 100mm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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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7  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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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월 17일 17:00시 현재. 기상청 제공
[뉴스에듀] 17일 현재,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과 전북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한편, 어제(16일)부터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에는 100mm 내외의 많은 비가 내린 반면,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10mm 내외로 적게 내려 지역간의 강수차가 매우 크게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 현황(16일 00시부터 17일 16시까지, 단위 : mm)은 - 미산(동두천) 130.5 연천 128.0 화현(포천) 126.5 방산(양구) 127.0 철원 116.3 서울 98.0 - 노은(충주) 30.5 서산 18.2 거제 36.5 고성(경남) 16.0 학산(영암) 8.5 이다.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예상 강수량(18일까지)을 - 중부지방(충청남부 제외), 경북북부내륙 : 30~80mm (많은 곳 100mm 이상) - 충청남부, 전라도, 제주도산지 : 20~60mm - 경상도(경북북부내륙 제외), 제주도(산지 제외), 서해5도, 울릉도.독도 : 5~40mm 로 예보했다.

오늘 밤부터 내일(18일) 새벽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특히, 경기도와 강원영서에는 이미 100mm 내외의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앞으로 내리는 비가 더해져 비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가 당부된다.

한편, 대기불안정에 의해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강수량의 지역 차가 크겠고, 비구름대의 영향을 받는 동안에도 상대적으로 구름 발달이 약한 지역에서는 소강상태를 보이거나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일(18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아침에 북서쪽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모레(19일)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18일)까지 흐리고 비가 오면서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다.

내일(18일)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겠다.

내일(18일)까지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고, 특히 동해상에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내일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가 당부된다.

또한, 서해상과 동해상은 내일(18일) 낮까지, 남해상은 내일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대부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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